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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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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171

  1. 2010.03.08 3월 6일 네오스 공연.7
  2. 2010.02.17 스트리트 파이터4 의 가장 기본적인 심리전1
  3. 2010.01.27 어라. 이번달 지출이?....6
  4. 2010.01.14 더 그레이뜨 이스케이뿌.
  5. 2010.01.02 2010년6
  6. 2010.01.02 드라마 "느낌"12
  7. 2009.12.23 순간.
  8. 2009.12.23 아...
  9. 2009.12.18 지옥과 같았던 .... 지난...4
  10. 2009.12.07 건강검진4
2010. 3. 8. 01:37 카테고리 없음
우아.
내 생애 이렇게 재밌었던 적이 있었던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즐겁고. 재밌는 시간이었다.

애야라시 발표회는 실수에 대한 부담이 크다면.
이건 정말 너무 잘 놀았다는 느낌.
(실수도 여러번 했는데 ㅎㅎㅎㅎ)


잘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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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누구루
2010. 2. 17. 14:23 예전에 했던 게임/스파4

스트리트 파이터4 개 허접 류 플레이어.
jinuguru 입니다.

어제 파이양에게 빌려줬던 PS3 돌려받으러 갔다가
그 자리에서 2시간 가량 기본적인 심리전 + 잡기 풀기 관련 강좌를 몸소 체험하고 왔습니다.

역시 파이양이 스트리트 파이터4 강좌는 제일 잘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킹오파나 철권, 버파를 하면서.
제가 생각하지 못했지만 너무나 기본적인 심리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왔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을 정리합니다.

주의할 점은 '류'를 기본으로 설명한다는 점입니다.
다른 캐릭들도 기본적인 부분은 비슷하지만.
캐릭 특성에 따라 변화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상황은.
류로. 점프 강(중) 공격 -> 하단 약펀치

요 다음 입니다.

1) 점프 강(중) 공격 -> 하단 약펀치 -> 기본잡기

아주 자주 사용하는 패턴인데. 공중 공격후 기본기 공방시에. 가드를 유지하는 상대를 무너뜨림

2) 점프 강(중) 공격 -> 하단 약펀지 -> 강승룡(주의할점은 하단 약펀치 캔슬이 아니고. 하단 약펀 가드 딜레이가 끝나고 강승룡입니다)

이건. 1)의 패턴을 심어 놓고. 하단 약펀치 이후에. 잡풀을 입력하는 상대를 무너뜨림


1) 2)의 패턴만으로도. 잡기? 승룡? 이지가 통하는데.

공격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1) 패턴을 열심히 심어 놓고. EX 게이지를 모은 다음. 중요한 순간에 패턴 2를 꺼내면서 승룡 캔슬 멸파동으로 연결시킬수 있는 심리전이 가능.

내가 EX 게이지가 있다면 구지 울트라 게이지가 없다고 하더라도. 부담없이 승룡을 날려줄수 있다.
-> 캔슬하면 되니까.

상대가 EX게이지 / 울트라 게이지가 없다면 약간의 부담을 가지고 승룡을 날려줄 수 있다.
-> 실패해도 졸라 아프게 맞진 않으니까.



자 이걸. 이제 상대가 알게 되었을 경우를 또 봅시다.
제가. EX게이지가 차 있고.
앞에 약손후 잡기 패턴을 쓰려고 했었습니다.

점프 공격이 있습니다.
위의 말대로라면 EX 게이지가 있고. 앞에 잡기 패턴을 깔아 뒀기 때문에.
승룡 패턴을 사용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걸 꿰뚫어 보고 승룡을 가드하기 시작하는 상대라면.
이제 역으로 다시 그걸 노리는 잡기 패턴....이 생기게 됩니다.

물론 저처럼 하수의 세계에선 그런건 없지만요-_-+


돌고 돌게 되는거죠.
이게. 놀라운 점은.

이 기본 심리전이 이전의 스파 시리즈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물론 세이빙 캔슬 이런건 빼구요)



파이양이 이걸 가르쳐 주기 전에는.
잡기풀기만 항상 연타 해왔었는데
(이 잡기 풀기를 노린 승룡을 날려주는 상대가 별로 없었...)

그러지 말아야 겠습니다.
상대의 EX게이지. 그리고 내 게이지를 확인하면서.
상대가 EX 게이지가 차 있다면 그 게이지를 뺏기 위한 심리전.
내 게이지가 차 있다면. 상대를 속이고 EX 게이지를 사용한 콤보를 맞추기 위한 심리전.

항상 생각하는 플레이를 하자!! -0-//



ps. 그외에 파이양이 지적한 것 몇 가지

1)
캐릭이 류인점을 활용해서. 부담 없을땐 약간의 근거리에서 그냥 강승룡 지르기도.
상대를 위축시키기에 매우 좋다는 점.

2)
중간거리 견제용 파동권은 '강'으로.
원거리에서는 파동권을 맞추겠단 생각보단. '약' 파동을 써놓고. 상대방의 대응을 볼 것.
상대방의 '약' 파동을. 앞점프로 계속 넘는 건 자살행위

3)
항상 밀어 부치려고만 하지 말고 내가 내놓은 수를 상대가 다 막아 냈다면.
다시 뒤로 돌아가서 5:5로 다시 시작하자.



위에선. 잡기와 승룡의 이지만 원래는
상대방쪽에서 잡기를 노린 무적기 사용을 파해하는 그냥 가드 패턴(아벨은 구르기)도 있습니다.

스파를 하면서 놀라운 점은.
몇가지를 제외하면 무슨 수를 내놓아도 파해법이 있기는 하다는건데

그 선택의 폭을 줄이고. 반응하기 힘든 패턴을 개발하고 실천하는 것이 고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이만.














posted by 지누구루
2010. 1. 27. 12:18 카테고리 없음

스틱수리를 위해.
납땜 관련 물품을 보다가.

돈이 얼마나 남았지? 하고 통장을 봤더니.
어라?
... 5만원 밖에 안남았네?


물론 월급날까지 얼마 안남긴 했지만.
이정도로 현금이 안남아 있는 경우는 없었는데? -0-


잘 생각해보니 이번달. 월급받은 이후 지출이.
생각보다 너무 엄청나더라...

일단. 12월 야근 / 휴일 출근으로 받은 수당까지 고려했을때.
이번달 총수입에 비해서.
총 지출이 약간 앞서 있는 ... 현상을 처음 겪었다.


가장큰 문제는.
1) 뮤지컬 관람..... 한방이 좀... 크네
2) 구매 목록에 거의 없던. 의류 관련 지출
3) 예정에 없던 아이폰 관련 악세사리 지출
4) 무려 4달치를 미뤄서 납입한 가스비 -0-

정도?


28일에 드래곤 퀘스트 6 NDSL 리메이크 판이 나온다는데.
.... 게임살돈이 없다니;;;;

촘. 아껴쓸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는 상황이랄까.


11월까진 잘 모았던거 같은데...
12월 말 부터 1월 지출이 왜 이랬을까-_-....










posted by 지누구루
2010. 1. 14. 18:48 카테고리 없음
posted by 지누구루
2010. 1. 2. 11:16 카테고리 없음
작년에는 계획한것중에.

던파 만렙 캐릭만들기. 만 성공했었는데.
그것도 12월에 만렙이 확장되면서. 실패라고 치면.

제대로 목표를 달성한 계획은 하나도 없는 셈이다.

2010년의 새 계획


1. 운동 & 다이어트

작년 계획은 3월까지 2007년 10월을 몸무게를 만드는 것이었는데.
지금은 그렇게까지 뺄려면. 많이 뺴야 되므로.
연간 계획으로.

14Kg 빼기.


2. 스터디책 4권이상 읽기.

2009년에는 스트리트 파이터 4의 영향으로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았다.
2010년은 슈퍼스트리트 파이터 4의 발매가 있기는 하지만.
전공에 대한 발전이 있을 수 있도록. 책을 읽자.

사놓고 읽지 않은 책도 진도좀 빼자


3. 게임 4개이상 엔딩보기 / 던파 새 만렙 캐릭 하나 만들기

엔딩을 마지막으로 본 게임이 뭐였는지 기억조차 안난다.
게임에도 소홀하지 말자.



작년처럼 계획을 많이 잡아서 이도저도 아니게 하지말고.
올해는 이 세가지만 확실하게 하자.

이 세가지도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된다.


와자잣!







posted by 지누구루
2010. 1. 2. 05:18 카테고리 없음

예전에 드라마 '느낌'에 대해서
예전 홈페이지랑. 싸이랑. 등등 글을 썼던적이 있다.

1994년 여름.
중3 여름.

드라마 '느낌'의 주제곡은.
항상. 하던일을 멈추고. 잠시 추억에 잠기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집에서. 지난 크리스마스 특집 무릎팍도사 재방송을 보던 도중.
류시원이 '느낌'에서 데뷔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불현듯. 또다시.
이 드라마를 추억하게 되었다.


중3 여름.
한참 패밀리 게임과 슈퍼패미콤 게임에 빠져 있던 시절.
지만이 집을 들락날락 거리던 시절이구나.

가끔 내가 1년 증후군이라고 부르는.
오렌지 로드 증후군이 이때 정도부터 있었는데.
(1년 마다 한번씩 오렌지로드 OST를 다시 다 들으며 추억에 빠지는 일- _-)

드라마 느낌에는 이 오렌지로드 에서 받았던.
청소년 연애물? 의 그 아련한 느낌이 아주 잘 살아 있다는 느낌이랄까.


암튼 갑자기 '느낌'이 보고 싶어.
검색을 쳤더니.
아.. 역시 좋은 시대에 살고 있다는 걸 또한번 느낀다.
1화~16화 전편이 다 있네 -0-

새벽 내내 1~4편까지 보고.
이렇게. 또 포스팅을 남긴다.


오렌지 로드에 마도카가 있다면.
'느낌'에는 우희진이 있다.




그리고 주제가와. 주제 음악.
듣고 있으면 진짜. 묘한 기분이 들게 만든다.

과거의 향수와 함께. 뭔가. 묘한. - _-+

아마 내가 두번쨰로 샀던 드라마 OST가 아니었던가 싶다.
첫번째가 '마지막 승부' -0-


그리고 기억이 가물가물 했었는데.
역시 김민종은. 경제학도인데 컴퓨터를 잘쓰는 것으로 나오고 있었다.

내가 가졌던 컴퓨터에 대한 환상은
이 드라마가 심어줬던거 같기도 하고 허허허허.



옛날 드라마라서.
동시녹음이 아니라는 점들이 자꾸 거슬리고.
몇몇 배우들의 연기가 매우 걸리적 거리지만.
옛 추억에 잠기면서도(이본 이라던가... 황혜영이라던가 ㅎㅎㅎ)
어린시절에 대한 묘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이 드라마는 참 명작인것 같다.

물론 내용은. 명작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사람에게. 몇년에 한번씩. 이렇게 추억하게 하는 드라마가 얼마나 되겠는가.
(나한테는 이 드라마 뿐이다)


간만에. 15년전의 향수. ㅎㅎㅎ

중3때 친했던 애들은 아직도 연락하고 사는걸 보면.
저 시절이 나한테 있어서는 무척이나 의미 있는 시절인듯도 하다.

 


posted by 지누구루
2009. 12. 23. 19:15 카테고리 없음
아..
울컥 했다.

살짝 눈물이 고였다.




아.... 참자.

posted by 지누구루
2009. 12. 23. 14:15 카테고리 없음

빡시다.


정말로.

엄청.

..................

posted by 지누구루
2009. 12. 18. 19:49 카테고리 없음
달리기 시작한건 1달이 조금 넘었고.
그전부터도 작업이 많아서 주말에 나가서. 일하고...

1달전부터는 테스트다 뭐다.
테스트 하면 튀어나는 버그와. 문제들. 고치느라 정신 없다가.


실섭패치를 앞두고. DB툴 문제로 완전 진짜 미치기 일보직전까지 갔다가.


...
화요일에 출근해서.
어제 밤에 퇴근하면서.

아.............
좀 빡시네 싶었다.

그전에 대학원 다닐땐.
그래도. 하루에 두세시간은 자면서 일했지.


이건 뭐.
60시간 동안 깨어 있으니 죽을 맛.

이 감각 오랜만이랄까.
군대 있을때 5일동안 워드 친 이후로.


가장 오랜 시간을 조금도 자지 않고 깨어 있었던 것 같다.


게다가. 기계적으로 워드 치는 일이 아니라.
정말. 코드 한 줄 실수 하면 게임 사업을 접게도 만들수 있는 DB 툴 작업.

이런 일을 몇 년씩 해온 다른 사람들이 정말 존경스럽게 만들어 주는 이틀간이었달까.




목요일 새벽. 점검이 걸리고.
바로 DB 작업 시작.

아. 몇 분되지 않아서. 'Exception 이 납니다' 라고 DB랩에서 연락이 옴.
....


다른분들은 아실까.
내가 짠 소스 때문에. 소름이 돋고. 손이 떨리는 그 감각을.

에러 로그 확인.
'... 쿼리 에러? ... 그럴리가. 퍼섭과 테스트 서버에서는 아무 이상 없었던 툴인데'

...... .. .......... 아차.

2nd DB 분리......


젠장. 타겟 DB 연결을 잘못한것.
테스트 서버와 실섭간의 차이가 있었던게 가장큰 문제라면 문제.


후다닥 코드 수정.
여기서 중요한건 서두르다 또 다른 실수를 하지 않는것.
(... 여러번 당해봤다)

... 또 다른 툴도 exception.
같은 이유.

후다닥 수정.
내부에서 한번 더 빌드 / 실행테스트.

넘긴다.
수정에 걸린시간 30분.

....
내가 잘못한 것때문에 점검시간이 30분이 연장될수도 있다는 중압감.


툴이 잘 돌기 시작.


휴우..
..... 50분쯤 지났을까.
한 서버의 작업이 완료.
로그 확인.
아.. 다행. 크게 잘못된 로그는 없었다.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작업이 완료되기 시작.

작업이 가장먼저 끝난 서버의 테스트를 위해 서버 기동.

들어가서 테스트 시작.
이때가 오전 8시반.

그때부터 들려오는 소리
'진욱씨 SP 수치가 이상해'

네?

'어제 테스트 할때는 600정도 남게 들어왔던데. 지금은 실섭이랑 똑같아'

에?

'진욱씨. 스킬이 없어졌어'

.....


어라. 그럴리가.
그럴리가.
그럴리가.


.... 이때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하나의 정보.
'아.    ... SP 수치 테이블도 바꼈지


메신저로 DB랩에 질문.

'X대리님. 툴돌리기 전에 SP 테이블 수치 먼저 바꾸고 작업하셨어요? 아니면 툴 돌리고 작업하셨어요?'

'서버마다 다릅니다'

.... 젠장. X됐다.




기획 팀장을 찾아가.
이런 이런 문제가 있다.
DB를 롤백하고. 수정된 툴로 다시 돌려야합니다.

.....

자 생각해보자.
점검시작한지 5시간만에 작업이 완료된 툴.

롤백하고 다시 돌리면 또다시 5시간이 흘러가는거다.
그냥 멍하니 디비툴이 다 돌기를 기다려야 하는게 되는거다.

아. ㅆㅂ


일단. 툴에서 잘돈 부분은 제외하고.
문제가된 부분만 실행되도록 수정.

테스트 계획 수립 / 조종실 공유 . DB랩 공유.
작업시작.


아. 생각보다 진행이 빠르다.
5시간이 걸리던 DB툴은 필요없는 작업을 제외하니 2시간대로 줄어들었다.

일단 빨리 되는 서버만. 시작.
20만에 종료.

테스트 시작.
문제 없음을 아는데 30여분이 소요.

아. 점검은 연장 되기 시작.
점점. 내 속은 타들어가고.
가슴은 두근두근.
땀은 삐질삐질.
손은 덜덜덜.

이틀동안 잠을 못잔거 따위 머리에서 날아간지 오래.

다른 서버들 적용 시작.
그동안 먼저뜬 서버에서 테스트 진행.


...... 한참이 지난.
5시가 조금 지난 시간부터 한서버씩 오픈.


이게 끝일리가..
또 버그가 올라오겠지.
노심초사 하며 제발 큰 문제가 없기만을 빔.

하나둘 문제가 올라오기 시작.
아직 치명적인 버그는 발견이 안됨.

.....
3일동안 전체가 무리한터라.
교대로 버그 보기로 하고. 일부 퇴근.

나도 퇴근하라는 지시가 내려옴.
근데 괜히 집에 못가겠는 이상요상한 정신상태에 돌입.

헛소리하며 놀기 시작.

그러다 과장님이. '언능 드가세요' 래서 집에 복귀.



3일동안 집을 비웠더니.
집안과 집 밖의 온도차이가 없는 상태.

설상가상.
집에 없는 동안 엄청난 한파로 인해.
수도가 얼어 붙음.

하하하하. 물이 안나오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핳ㅎ



오늘 회사 나왔더니.
이런저런 버그가 나오는데.
크게 심각한 버그가 없길래 조금 안심.


근데 또.
또.
또.
또.
항상 일이 터지는 그시간쯤에
또 문제 발생.


그래서 지금도 이러고 남아 있다.



후.... 힘들다. 좀.






posted by 지누구루
2009. 12. 7. 15:48 자유글
지지지난주에 건강검진을 받았다.
지난주에 결과가 왔다.


항상 이런 검사를 받고 나면.
'아. 3개월 뒤에 죽는 병 하나만 넣어주세요'

라고 빌곤하는데.


항상.

'몸 상태는 개판인데. 죽을 병은 없어요'



라는 결과를 받는다.




이번에도 비슷한거 같다.

posted by 지누구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