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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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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12. 20:33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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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과제 내용이 뭐였더라;;;
스케이드 보드를 탈거 같은 소년. 이었던가.

그림 주변에 몸통 그려진거나. 잘못된걸 수정하는 다른 선들은.
싸부의 연필 터치.

......

posted by 지누구루
2009. 8. 24. 02:00 카테고리 없음

첫과제입니다.

약간 OL 느낌의 여사원.

OL 느낌이라고 해서.
상의는 하얀 블라우스.
하의는 약간 어두운 계통의. 무릎까지 오는 미니스커트를 떠올렸는데.

... 별로 티는 안난다.
안경도 씌워 볼려 했는데.
실력이 딸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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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체 잡기. 음. 사실 이것도 세번째 잡은 구도 - _-
(그 앞에껀 다 웩 해서 지웠음)

목 두껍다... 으악 -0- 여잔데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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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체 구도 잡은 위에 옷입혀 보기
이것도 한 세번 입히고 나온 거 ㅡ,.ㅡ+
첨엔 옷을 너무 크게 입혀서. 개판.
그담엔 몸이랑 다를게 없어서 개판.
그나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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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옷 라인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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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실선 잡기.

...... 잘 보시면 알겠지만.
얼굴 부분이 처음에 잡았던 크기 / 구도랑 많이 다릅니다.

얼굴크기가 줄어들고. 목 굵기가 줄어들고. 목 길이가 늘어났죠 ㅡ,.ㅡ+
눈 위치도 애매하고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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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선만 딴거;;;;



대실패...





꼴랑 이거 그리는데. 무려 3시간이나 썼다 -0-
으악 -0-



원화가들 존경스러워요 ㅠㅠ


posted by 지누구루
2009. 8. 16. 15:47 카테고리 없음
간단하게 정리해 둡니다.


일단 G-Combo는 여러가지 비디오/오디오 신호를 원하는 형태의 신호로 바꾸어주는
VGA Upscan Converter 입니다.

만.

디지털 신호나 콤포넌트 신호에 대한 변환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요즘도 그런진 모르겠고 제가 들고 있는건 그렇습니다)


주로 게임기의 신호를 다른 디스플레이 기체에 표시하기 위해 사용하며
대표적인 예가. 게임기 신호를 모니터 입력신호(D-Sub)로 변환시킬때 사용합니다.

하지만 모니터 자체가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반면.
기존의 게임기들은 매우 낮은 해상도로 영상을 출력하기 때문에
(기존의 아날로그 TV의 해상도가 매우 낮습니다)

게임기 영상을 G-Combo를 이용해서 신호 변환을 통해 모니터로 뿌리면.
티브이를 볼때처럼 자연스럽지 못하고 좀 깨져 보이는 듯한 느낌이 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건 티브이 수신카드를 써도 마찬가지임)


일단 G-Combo의 상단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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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1이라고 표시한 부분은 사진이 흐려서 잘 보이지 않지만.
왼쪽이 PC, 오른쪽이 Game 입니다.

PC쪽으로 해놓으면 입력이 PC쪽 D-Sub 신호를 타고
Game으로 해놓으면 그이외의 Video input 신호를 사용합니다.

게임기 신호를 바꾸어 모니터에 뿌리는 거라면 'GAME'으로 설정해 놓아야 합니다.

2라고 표시된 부분의 2개의 버튼은. 하나는 'UP', 다른 하나는 'DOWN'입니다.
G-Combo OSD(On Screen Display)를 띄웠을때(쉽게 말하면 메뉴요)
메뉴에서 선택한 수치를 변경할때 up, down 버튼을 눌러서 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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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ub 단자 쪽입니다

적혀 있는 그대로 입니다.
PC D-Sub 로부터 올라오는 신호는 왼쪽에 꽂아서 받아야 하고.
모니터 D-Sub로 넣는 신호를 오른쪽에 꽂아야 합니다.

게임기에서 모니터로 신호를 보낼때는 모니터쪽으로 연결되는 'TO MONITOR"에
D-Sub 케이블을 연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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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는 맨 왼쪽의 동그란 입력부분은
S-Video 입력을 받는 부분입니다.
(S-Video는 컴포지트 신호보다 영상 입력핀이 많아서. 좀더 고화질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컴포넌트 신호보다는 질이 떨어집니다. 화질은 컴포넌트 > S-Video > 컴포지트 순입니다)

그 오른쪽은 일반적인 게임기에서 사용하는 컴포지트 신호 단자입니다.
컴포지트 단자는 총 3개의 케이블로 구성되는데.
노란색 신호가 비디오 신호.
하얀색과 빨간색이 오디오 신호로. 좌우 오디오 신호라고 보시면 됩니다.

컴포지트 신호 입력 오른쪽은 오디오 IN/OUT으로
PC입력 출력. 스피커 입력 출력을 의미합니다.

스피커로 연결할 곳에 스테레오 연결 케이블(.. .이게 크기가 얼마짜리 였더라- _-)을
연결해서 스피커로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주의 할 점은 스피커가 외부 입력을 받을수 잇는 스피커 인지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보통 AUX/IN 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만약 입력을 받을수 있는 스피커가 없다면 PC로 신호를 넣으신뒤에.
 다시 PC에서 입력을 출력시키는 형태로 사용해서라도 출력은 가능하지만 비추 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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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5V라고 연결된 곳은 전원 입력부분으로
5V 아답터로 전원을 공급해주시면 됩니다. 아답터가 없을 경우엔
저처럼 USB 전원 케이블로 PC에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DC 5V 옆에 연결되어 있는 케이블은 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곗는데
PS2의 비디오/오디오 신호를 받는 케이블이 달려 있습니다.
(PS3도 되는진 미확인입니다)

PS2를 연결하는 거라면 위에서 연결했던 컴포지트 케이블 대신에.
그냥 이걸 PS2에 꽂으시면 됩니다.

1로 표시된 부분은 OSD(On Screen Display)표시 여부로
GAME에 맞춰 놓으면 그냥 게임이 나오고 OSD로 맞춰 놓으면
G-Combo 의 여러가지 설정을 할 수 있는 OSD가 출력됩니다.
OSD가 출력되고 나면 2에 있는 V-Source 버튼을 이용해서. 메뉴를 바꾸고
위에서 설명했던 UP, DOWN 버튼으로 수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원래 V-Source 버튼은 비디오 소스를 선택하는 용도라고 생각했는데.
 그냥연결해도 바로 나와서... 잘모르곘네요 -0-)

전체 연결 그림을 보시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렇게 됩니다.


끝~~~

posted by 지누구루
2009. 7. 27. 00:35 카테고리 없음

오랜만에 옛 하드를 뒤지다가.

5년전~3년전. 그러니까 2004년 부터 2006년까지
가끔 노트패드에 끄적였던.
일기를 발견했다.
(일기라고 하긴 좀 그렇지.. 한 두달 간격으로 쓴거니...)



2005년 4월 18일에 적은 글에.
이런 내용이 있더라.

---------------------------
* 그냥 적는 것들.

- 영어. 일본어.
- 그림. 포토샵. 타블렛.
- PSP.
- DLL 연동, DB 사용
- 게임 시나리오. 그래픽(3D)
----------------------------


무려 4년하도고 3개월전에 적은 내용인데.
저중에 내가 진행한 것은 PSP, DLL연동, DB 사용

요게 끝이다.
일본어는 시도했다 실패 했고.
그림은 끄적일려다 말았고.
게임 시나리오도. 계속 끄적이다가. 아무것도 완성된게 없다.
그래픽 공부는 두말하면 잔소리다.

4년 동안.
나 뭘한걸까.


posted by 지누구루
2009. 7. 14. 00:20 카테고리 없음
posted by 지누구루
2009. 7. 13. 09:54 카테고리 없음

자료




#include <stdio.h>

int main(void)
{
 int* checkArray = NULL;
 int n, i, k, cur, next, diff, isJolly;
 n = i = k = cur = next = diff = 0;
 char line[50000];

 while( scanf("%d", &n) == 1 )
 {
  isJolly = 1;
 
  checkArray = (int*)malloc(sizeof(int) * (n+1));

  for( i=0; i<n+1 ; i++ )
   checkArray[i] = 0;
 
  scanf("%d", &cur);

  for( k=0; k<n-1 ; k++ )
  {
   scanf("%d", &next);

   diff = next - cur;
   if( diff < 0 )
    diff = diff * (-1);

   if( diff <=0 || diff >=n || checkArray[diff] == 1 )
   {
    isJolly = 0;
    break;
   }
   checkArray[diff] = 1;
   cur = next;
  }
  gets(line);
  puts(isJolly ? "Jolly" : "Not jolly");
  free(checkArray);
 }

 return 1;
}


posted by 지누구루
2009. 7. 1. 15:58 카테고리 없음
저작권 법 눈치좀 봅시다.
posted by 지누구루
2009. 6. 14. 15:25 예전에 했던 게임/스파4
하하.
네. 6/13일 토요일 신촌 엔터에서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1시부터라고 해서 집에서 씻고. 12시 좀 넘어서 출발했습니다.
문제는 ㅡ,.ㅡ
제가 파트너인 파이양을 깨워 주기로 해놓고 넋놓고 있었단 거죠 ㅡ,.ㅡ
그덕에 파이양이 늦게 일어나서. 30분정도 늦게 도착했습니다.



암튼 1시좀 안되서 저는 도착 했는데.
도착하니 이미 세팅은 끝나있고. 참가자들이 미리 손풀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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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국가대표 선발전이라니 뭔가 엄청 대단해 보입니다 ㅎㅎㅎ

참가 수속을 밟고. 기념 티셔츠도 받았습니다.

30분정도 늦게 도착한 파이양과 합류.
대진표 추첨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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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분위기는 대충 이랬답니다(졸 복잡 - _-)


첫 대전 팀은.
잘 모르는 분들이었는데 혼다와 사가트 팀이었습니다.
(들리는 말로는 사가트 유저가 유명하신 분인듯)

제가 선봉으로 나가서 혼다와 대전했는데.

대회경험도 없고. 아케이드 경험도 없던 저는.
멍하니 정신놓고 점프만 연발하다가 아무겋도 못하고 패배 ㅡ,.ㅡ+

다행히도 파이양이 사가트와 혼다를 잡고.
16강에 진출 했습니다 ㅠㅠ
(잘못했으면 진짜 멍하니 정신놓고 한 경기가 마지막 경기가 될 뻔 했습니다)


그리고 16강에서 만난 선빵닷컴 팀 -0-
지난 6/6 대회 우승자인 래프님과.
장기에프 유저중에 엄청 유명하신 노량진 장기에프님이 상대 였습니다.

문제는 그분들이 고수라는 것도 있지만.
파이양이 아벨을 사용하는데 상성상 엄청 불리한 장기에프를 상대하게 되었단거죠.
이럴땐 제가 이겨서 올라가서 장기에프를 상대했어야 했는데.

여전히 대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과.
아케이드 기계의 엄청난 화면크기에 압도되어.
상대방의 게이지도 눈에 안들어 오고.
내 게이지가 얼마나 차있는지도 눈에 안들어오고 ㅡ,.ㅡ
내가 뛰고 잇는지 상대가 뛰고 잇는지도 안보이고
암튼 제가 세트 스코어 2:1 로 패배
파이양도 세트 스코어 2:1 로 패배해서.

저희 팀의 대회 경기는 거기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를 이기고 올라간 래프님과 노량진 장기에프님 팀이.
결승까지 진출해서.
엄청난 포스를 내뿜는 풍꼬님팀과 선전해 줘서 무척 고마웠달까요 ㅎㅎ
(대회 1, 2위가 결승 대회 진출이니. 래프님과 노량진 장기에프님도 결승 진출!!)













posted by 지누구루
2009. 6. 12. 01:42 예전에 했던 게임/스파4
네.
이번주가 대횐데.

3일 연속 새벽 퇴근. 새벽 출근입니다.
아. 내일 새벽 출근까지 하면 4일이군요.(... 아 오늘이네..)

이건 뭐.
죽기 살기로 연습해도 될까 말까 일텐데.
상황이 이러다 보니
하루에 한 시간 연습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오늘은 집에와서. 한 30분 정도 한거 같은데
이제 잘려고 합니다.


류의 국민콤보인 강승룡 -> EX 세이빙 캔슬 대쉬 -> 멸파동에 집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거 못때린다고 지는거도 아니고.
그거 넣는다고 이기는거도 아니라는걸 깨달았달까요?
(물론 자유자재로 쓰는쪽이 유리하긴 하겠죠)

너무 늦은 깨달음이죠? ㅡ,.ㅡ+


한 3~4주전쯤. 온라인에서 만났던
arnold 어쩌고 하는 분과 정말 오랜만에 플매에서 또 만났습니다.

예전에 만났을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졌는데
(그땐 넘사벽을 느꼈달까요?)

오늘은 12판해서 2판이나 이겼습니다. 우아 -0-
장족의 발전입니다.


확실히. 온라인에서도.
경험 많으신 분을 만나면. 잡기 풀기도 너무 잘하고.
한번의 빈틈이 화를 자초하게 되는 경우가 많네요.

오늘 회사에서 경민씨의 예도 있지만.
잡기 풀기에 대한 개념이 없는 분들은.
한 번 넘어뜨리면. 죽을 때까지 잡기만으로도 이길 수 있더군요 -0-


그나마. 예전에 비하면 점프를 많이 자제 하게 된거 같습니다.
(그나마입니다 그나마)


토요일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제가 대회를 통해 실력이 향상되기만 해도 좋은거고.
대회를 통해 여러 사람을 알게 되는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아자자. 산더미처럼 밀린 일은 일욜에 처리할 생각하고
내일이랑 모레는 대회에 집중 해보겠습니다.
우하하


posted by 지누구루
2009. 6. 10. 16:58 예전에 했던 게임/스파4
네. 기본기 / 특수기 편 이후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그동안 완전 슬럼프라.
실력은 뒷걸음질 치고
(거기서 뒷걸음질 칠 실력이 있었단 말이냐!!!!)

스틱 이상으로 좌절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패드... 없습니다 ㅡ,.ㅡ)



지금 글은 회사에서 쓰고 있는지라
(하라는 일은 안하고!!!!)
맘 같아선 동영상 첨부도 하고 싶은데.
그건 일단 글에 표시만 해놓고.
나중에 수정하겠습니다.

나름 공략 들어갑니당.


필살기 설명 순서는

1) 파동권
  (1) 파동권
  (2) 작열 파동권(EX 파동권)
  (3) 진공 파동권(슈콤)
  (4) 멸 파동권(울콤)
2) 승룡권
  (1) 승룡권
  (2) EX 승룡권
3) 용권 선풍각
  (1) 용권 선풍각
  (2) 공중 용권 선풍각
  (3) EX 용권 선풍각

입니다.

별거 없을줄 알았는데 .. . .많네요 ㅡ,.ㅡ+


1) 파동권.

  (1) 파동권

류의 밥줄 필살기입니다.
커맨드는 생략하겠습니다.
같은 파동권을 사용하는 켄의 파동권과는 여러모로 성능차이를 보이는데
발동 속도, 사용 후 딜레이, 데미지. 모든 면에서 류가 우수하다고 합니다
(줏어 들은 이야기라서?... 실제로 써보면 데미지는 잘 모르겠고. 후딜레이는 켄이 절망적이죠ㅡ,.ㅡ)

일단 약손, 중손, 강손 에 따라서. 파동권이 나가는 속도만 다르고.
발동속도, 후딜레이는 동일합니다.

다른캐릭터와 장풍 대결을 하는 경우든.
일방적으로 장풍으로 견제를 하는 경우든.
약, 중, 강을 적절히 섞어서.
장풍회피 타이밍을 계속 바꿔 주는게 좋습니다.

중간거리에서의 파동권은. 양날의 검이라.
상대가 대응이 느리면 히트 하지만. 예상하고 점프 했을 경우에는 콤보 한 세트를 맞게 됩니다.

중간거리에서 파동권을 내미는 것은.
상대의 중공격 이상의 공격이나 견제를 헛치는걸 보고 내미는게 안전하지만.
그때를 맞춰 파동권을 히트 시키려면 어느정도의 위험은 감수 해야 합니다.

콤보로는
가장 기본적으로 하단 중킥 -> 파동권이 가장 무난하고 쉬운 콤보에 속하며.
근거리에서는 하단 중펀치, 하단 강펀치, 하단 중킥 이후 파동권이 모두 콤보로 들어갑니다.

동영상1)
하단 중펀치 -> 파동권, 하단 강펀치 -> 파동권, 하단 중킥 -> 파동권, 서서 중킥 -> 파동권


파동권 사용시 주의할점은.
승룡권에 비해 발동속도가 많이 느리기 때문에.
상대방 기상시에 깔아두는 파동권을 노리고.
상대방이 울콤이나 슈콤, EX 등의 발동이 빠르고 무적시간이 있는 스킬을 쓰면
속수 무책으로 맞게 됩니다.

그리고 몇몇 상대의 일반 스킬 혹은 EX 스킬이 장풍을 무시하고 뚫고 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항상 이점을 숙지 해야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장풍 뚫고 오는 스킬은.

아벨의 EX 힐킥, EX COD(EX COD는 1타 무효화 라서요 ㅡ,.ㅡ)
블랑카의 EX 롤링
류, 켄, 고우키의 용권 선풍각
페이롱의 EX ... . 다리로 날아 오는거 ㅡ,.ㅡ+
외 다수의 EX 돌진 스킬들(칙칙이 ㅡ,.ㅡ...... 혼다의 박치기는 파동권이 이깁니다 ㅡ,.ㅡ)
등등... 이 있습니다.

암튼 상대방 EX 게이지나 울콤게이지가  차 있을땐 기상시 파동권은 자제 하는 것이 몸에 좋습니다.
(상대방이 피가 거의 없어서 가드만 해도 죽을거 같을땐. 근거리 승룡이 낫습니다)

특히 아벨의 울콤 같은 경우.
류가 화면 끝에서 파동권을 사용하는 경우. 타이밍만 맞추면.
울콤을 쳐 맞기 때문에.
울콤 게이지 찬 아벨에게 파동권을 사용하는 실수는 범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또 조심해야 하는게.
블랑카의 하단 강P 였던가요? 누우면서 우웩~ 이러면서 때리는 ㅡ,.ㅡ+
그게 장풍 회피 성능에 앞으로 상당히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장풍 쓰는걸 보고 반응해서 이걸 쓰는 블랑 유저가 있다면
중간거리 파동권은 봉인해야 합니다.
(비슷한 내용으로 달심의 슬라이딩도 해당됩니다)


  (2) 작열 파동권(EX 파동권)

장풍 커맨드 + 펀치 두개 버튼을 눌러 발동시키는 EX파동권.
기본 파동권보다 발동 프레임이 빠르고 후딜도 적습니다.

기본 파동권은 파동권을 예측하고 쓴 상대에게 승룡권으로 반격이 불가능하지만.
EX 파동권을 사용했다면 승룡권으로 반격이 가능합니다(중요).

일단 발동 자체가 기본 파동권보다 빠르기때문에
상대의 기본기가 닿지 않는 중간거리에서. 기습적으로 써주는 용도로 자주 쓰입니다.
(상대의 기본기 거리는 캐릭마다 다르므로 경험을 통해 익혀두는게 좋겠습니다)

근거리에서. 상대방의 장풍을 예측하고 쓰면 1타 더 들어가기 때문에 노려서 쓰기도 합니다.

EX 파동권 같은경우는 앞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후딜레이가 적기 때문에
기습에 실패 했더라도 반격을 잘 당하지 않습니다. 요걸 꼭 명심 명심 또 명심.

너무 멀리서 그냥 쓰면 별로 효용없이 게이지를 날리는 느낌이 드니 아무렇게나 써서
귀중한 게이지를 날리는건 비추합니다.

다만. 상대가 장풍 세이빙을 유독 잘 쓰는 상대라면.
세이빙을 노리고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콤보에서의 활용도도 상당히 높은데.
승룡 -> EX 세이빙 캔슬 대쉬  다음에 넣어줄수 있습니다
(일반 파동권은 발동이 느려 히트 하지 않습니다)

또한 구석한정이긴 하지만. EX 파동권이 맞으면 멸파동을 확정으로 넣을수도 있습니다.
(타이밍이 매우 애매하긴 합니다)

그리고 EX 파동권 히트 -> EX 세이빙 캔슬 대쉬 -> 울콤도 들어갑니다.

콤보 관련된 이야기는 콤보 공략때 다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3) 진공 파동권(슈콤)

EX 게이지 4개를 소모하는 슈퍼콤보. 진공 파동권.
일단 류의 모든 기술중에 발동이 가장 빠릅니다.
그덕분에 최고의 딜레이 캐치 성능을 가지고 있고 데미지도 좋으며
강손으로 사용할 경우 날아가는 스피드도 발군이기 때문에.
정말 만능의 기술입니다.

사용처는 크게.
    a) 슈퍼캔슬 슈콤
    b) 딜캐 슈콤
    c) 그냥 슈콤
으로 나눠 볼수 있습니다.

a) 슈퍼캔슬 슈콤

슈퍼 캔슬 슈콤의 경우. 그냥 콤보로 슈콤을 쓰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건. 하단 중킥 -> 파동권 -> 진공 파동권. 입니다.
중간에 파동권이 있는 이유는
진공 파동권 커맨드가 236236 p 인데.
236 p 236 p 로도 발동하기 때문이며 이쪽이 사용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비슷하게. 강손 -> 강승룡 -> 진공 파동권. 도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b) 딜캐 슈콤

보통의 기술로는 딜레이 캐치가 안되는 기술을
진공파동권으로는 잡을 수 있는 것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당장 기억나는건. 칙칙이의 대쉬 스트레이트와 블랑카의 롤링어택입니다.
기본적으로 칙칙이의 대쉬 스트레이트의 경우는 깊에 들어온 경우가 아니면
확정 반격이 안되고. 깊게 들어온 경우에도 강승룡으로만 딜캐가 되기 떄문에
구석에 몰리면 이도 저도 못하고 당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블랑카의 롤링어택 역시 가드후에 확정 공격기가 없기 때문에
날아오는 롤링어택을 노려서 반격하기 힘든 사람은 이렇다할 대책이 없게 됩니다.
진공 파동권은 대쉬 스트레이트 가드후, 롤링 어택 가드후,
확정으로 반격할 수 있는 류의 유일한 기술입니다.
발동이 빠르고 날아가는 속도가 빠르다는 점에서 효용이 높다고 할수 있습니다.

c) 그냥 슈콤

그냥 슈콤이라고 해서. 아무때나 질러라는 뜻이 아닙니다.
상대가 장풍류 캐릭일때(가일 제외) 장풍 쓰는 타이밍에 진공 파동권을 질러주면
강으로 쓸 경우 화면 끝에서 화면 끝까지도 장풍 하나를 씹고 히트 시킵니다.

공중 용권 역가드로 히트 시켰을때 진공 파동권 확정 히트 시킬수 있습니다.

공중에서 가드가 안되는걸 노려서 사용 가능합니다.
- 계속 파동권을 쓰다가. 상대가 점프해서 피하려고 하면 진공 파동권을 질러주면
   떨어지면서 맞습니다.
- 비슷하게 세이빙으로 파동권을 피하는 상대에게도 사용가능합니다.

달심이나 장군 같은 경우에도. 유용하게 쓸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장군 같은 경우 점프해와서 발로 밟고 내려오면서 손으로 치는 기술(이름을 몰라서..)을.
밟기만하고 손으로 치는걸로 다시 돌아가며 쓰려 한다면. 진공 파동권으로 잡아 낼 수 있습니다.

달심의 경우. 제자리 점프와 동시에 강손으로 하단 가드를 굳히고 있는 상대를 노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가드 했다면 진공 파동권으로 공중에서 격추 가능합니다.

하단 약손 에서 연결 시킬수도 있습니다.

승룡권으로 대공을 쳤는데. 같이 맞으면서 뒤로 밀릴경우 바로 진공 파동권을 쓰면.
또 확정 히트 합니다...

.... 쓰다 보니 정말 이렇게 좋은 기술이 또 있나 싶을 정도네요.

상대방이 가드해도. 반격 당할 염려는 없고. 근접해서 가드 시켰다고 해도.
오히려 심리전이 시작되기도 합니다.
(... 정말 좋네요 - _- 글 쓰기 전까지 전혀 모르고 있었네..)


  (4) 멸 파동권(울콤)

네. 파동권 계열 필살기의 마지막.
멸 파동권 입니다.
리벤지 게이지가 절반이상 차야 사용이 가능하며.
게이지가 더 찰수록 데미지가 쎄집니다(모든 울콤 공통).

발동 프레임은 빠르지만.
암전후 발사까지 오래 걸리기 때문에. 뜬금없이 지르면.
멸파동권을 뛰어 넘어와서.
여유롭게 콤보를 한세트 맞게 됩니다.

멸파동을 히트 시킬수 있는 경우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눠 볼 수 있는데

    (a) 대공
    (b) 콤보
    (c) 그냥 울콤

입니다.

(a) 대공
네. 뛰어오는 상대에게 대공으로 사용이 가능하긴 합니다.
근데 타이밍이 애매해서. 조금 늦게 쓰면 상대가 착지 해 버리고.
너무 빨리 쓰면 지나가 버립니다- _-+
또는 상대방의 공중 공격을 쳐 맞고 콤보 맞습니다.- _-+
EX 게이지도 하나도 없고.
체력은 차이나고... 역전을 노리고는 싶고.
할때. 노릴수는 있습니다.
.....

하지만. 뒤에 (b)에서 설명할 더 좋은 녀석이 있으므로.
대공으로 사용하는건 봉인 하는게 좋습니다.

(b) 콤보
네 콤보를 통해. 울콤을 확정으로 히트 시킬수 있습니다.
콤보라고 하긴 좀 뭐하지만.
점프하는 상대를 약승룡으로 상대가 상승중일때 히트 시키면.
보통때 보다 좀더 높게. 상대가 뜨게 됩니다.
작열 파동권, 진공 파동권, 멸파동권, 넣을 수 있습니다.
앞에서 대공 멸파동 쓰지말고 다른거 쓰라고 한게. 이겁니다.

그다음은. 진공 파동권과 마찬가지로 대공을쳤을떄 같이 맞아서 뒤로 밀린경우.
멸파동권도 들어갑니다.

류 국민콤보인 승룡 -> EX 세이빙 캔슬 대쉬 -> 멸파동. 들어갑니다.

(구석한정) EX 용권 선풍각 -> 멸파동. 들어갑니다.
....

무슨 울콤 넣을 수 있는 경우가 이렇게 많냐고 보실지 모르겠지만...
많습니다- _-+

공중 중손 2히트(같이 점프해서 떄렸을 때) -> 멸파동 도 들어갑니다.. .(이뭐...)


(c) 그냥 울콤
네. 그냥 울콤은 그냥 슈콤과 비슷합니다.
파동권류 장풍을 사용하는 적에게. 근거리에서 멸파동을 발동시키면.
상대방 장풍을 우겨 넣고 멸파동이 히트 합니다.
특히 원거리에서. 장풍 싸움을 열심히 하고 있을때.
한번 세이빙으로 막고 대쉬 한후에. 다음 날아오는 장풍 타이밍에 맞춰서 멸파동을 쓰면
아주 꺠끗하게 히트 시킬수 있습니다.
이외엔. 상대방의 울콤발동시에. 무마시키기 위해 사용할수도 있는데(달심 울콤 등?)
이쪽은 아직 잘 모르니까 패스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파동권 관련 공략입니다.

posted by 지누구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