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27. 12:18
카테고리 없음
스틱수리를 위해.
납땜 관련 물품을 보다가.
돈이 얼마나 남았지? 하고 통장을 봤더니.
어라?
... 5만원 밖에 안남았네?
물론 월급날까지 얼마 안남긴 했지만.
이정도로 현금이 안남아 있는 경우는 없었는데? -0-
잘 생각해보니 이번달. 월급받은 이후 지출이.
생각보다 너무 엄청나더라...
일단. 12월 야근 / 휴일 출근으로 받은 수당까지 고려했을때.
이번달 총수입에 비해서.
총 지출이 약간 앞서 있는 ... 현상을 처음 겪었다.
가장큰 문제는.
1) 뮤지컬 관람..... 한방이 좀... 크네
2) 구매 목록에 거의 없던. 의류 관련 지출
3) 예정에 없던 아이폰 관련 악세사리 지출
4) 무려 4달치를 미뤄서 납입한 가스비 -0-
정도?
28일에 드래곤 퀘스트 6 NDSL 리메이크 판이 나온다는데.
.... 게임살돈이 없다니;;;;
촘. 아껴쓸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는 상황이랄까.
11월까진 잘 모았던거 같은데...
12월 말 부터 1월 지출이 왜 이랬을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