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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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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했던 게임'에 해당되는 글 47

  1. 2009.05.15 스트리트 파이터 최근.2
  2. 2009.05.12 5/12 스파2
  3. 2009.05.09 5/9 스파2
  4. 2009.05.05 5/5 아마도 마감.
  5. 2009.04.30 4/30 마감.2
  6. 2009.03.19 볼프간트의 의지. 드.. 드디어 ㅠㅠ3
  7. 2009.03.16 인파이터 레압. 코디 변경 ㅠㅠ 하고 싶다..4
2009. 5. 15. 12:05 예전에 했던 게임/스파4
BP는 1700 조금 넘었고.
챔편쉽은 G-2로 올라갔습니다(2100GP 정도 되는 듯)

플레이 타임은 30시간정도고. 라이브 전적은 280 정도인듯 싶네요.
(승률은 중요하진 않지만 50퍼센트를 근근히 넘기는 정도입니다)

어제는 좀 일찍 저녁 8시쯤 라이브에 어갔는데
점수 신경 안쓰고 한 해볼까 하고.
플매를 들어 갔는데

pak 으로 시작하는 아이디를 가지신 핑좋으신 분을 만나서.
꽤 오래 했습니다.

그분이 너무 잘하셔서.
한판 이길때 까지만 계속 하자. 라는 생각에. 하다보니.

어느 순간 12연패더군요 ㅡ,.ㅡ+

13번째 판도 똥재수로 심리전 잘 말아서 겨우 한판 이겼습니다.
(사실 그분이 좀 봐준거 같기도..)



보고 있자니.
제가 부족한게 뭔지 알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분은 캔, 사가트, 고우키를 쓰셨는데.
승룡권류(타이거 어퍼컷) 스킬후 캔슬 대쉬가 아주 일품인 분이었습니다.
(지만이 정도로 부드럽게 캔슬 하는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그분의 세이빙 캔슬이 빛을 발하는 이유는 좀 다른데 있었는데.
그건. 바로. 심리전과.
약공격에서 시작되는 강제 연결 콤보 -> 세이빙 캔슬 -> 아픈거.
요걸 정말 잘하시는 분이었단 거죠.

특히 일품인건. 사가트로.
하단 약손 3번 -> 타이거 어퍼컷 -> 캔슬 대쉬 -> 강발특수기 -> 울트라로 이어지는.
이 공격이 아주 일품이셨는데.
근거리에서 약손 한대 맞기 시작하면 저걸 다 맞는거였죠 -0-
(하단 약손 강제 연결 타이거 어퍼컷이 생각보다 굉장히 어렵습니다..
 류도 하단 약손 -> 승룡권이 생각만큼 잘 안나가거든요)

그리고. EX 게이지가 차 있을때는.
리버셜로 승룡권을 지르고 가드하면 세이빙 캔슬을 항상 하시고 들어오셔서.
(게이지가 없을땐 리버셜 자체를 잘 안지르심)
잡기 또는 하단 약손의 이지선다 심리전을 거시는데.
하단 약손은 맞기 시작하면 또 강제연결로 콤보를 다 맞게 되는거죠.

게다가 역가드 점프 공격도 절묘하게 들어와서.
역가드로 막아야 할때가 있고.
절묘하게 역가드가 아니라 정가드로 막아야 하게 점프해와서.
자꾸 헤깔리게 하더군요.
(저는 눈에 보이게 역가드만 노리는데. 그게 아니라.
 역가든지 정가든지 헤깔리게 하는게 중요하다라는걸 이제 깨달았달까요)


13판 이었지만.
제가 당장 부족한게 뭔지 깨닫게 된 그런 대전이었습니다.

일단 제가 익혀야만 하는건
(저번에 적은거랑 크게 달라진게 없는거 같은 기분도 듭니다만)

1) 역가드, 정가드 아슬한 점프 위치 찾기

풍꼬님 영상이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되는데. 근접했을때 약손 세번 또는 약손, 중간손 이후 점프가
역가드 위치가 절묘하게 떨어지는듯

2) 하단 약손 2번 -> 승룡권

요거 확률을 올려야합니다.
지금은 3번하면 한 번 나갈까 말까하죠.
요게. 레버 아래로 하고, 약손 -> 약손 -> 대각선 앞으로 두 번 탁 탁 치고 약손.
요렇게 하고 있는데(대각선 두번이 승룡권 단축 커맨드).
타이밍 문젠지 잘 안나가네요 ㅡ,.ㅡ
(류 하드 트라이얼 두번째에.
 앉아 강손 -> 승룡권 -> 슈퍼 콤보 가 들어 있는데
 이것도 비슷하게 여러번 해서 성공 시켰음..)

3) 2번이 되기 시작하면 저걸 캔슬 세이빙 해서. 멸파동권 써야죠.
....
털썩.


아. 그리고 새롭게 안건데.
상대방이 완전 끝에서 끝이 아닐경우에.
류나 캔이 화면 끝에서 장풍을 쏠라 그럴떄.
진공 파동권 쏴주면 아주 깔끔하게 히트 함.
(단. 강펀치로 - 강펀치 진공파동권이 속도가 많이 빠름
 이때 파동권 -> 강제 캔슬 진공파동권 쓰면 파동권 데미지도 더 들어감)

또 기억할거.
비록 굉장히 제약이 많지만

1) 상대가 구석
2) 내 EX 게이지가 풀
3) 울트라 게이지도 풀

일 경우.
세이빙 어택 2단계 이상을 히트 시켰다면.
(사실 이정도 조건이면 때릴게 엄청 많...지만)


1) 하단 중킥 -> 파동권 -> EX세이빙 캔슬대쉬 -> 하단약손 -> 하단 강손 -> EX 용권 -> 멸파동
(EX게이지 3칸, 울트라 게이지 소모)

요게 자신이 없다면.

2) 서서 강펀치 -> 약승룡 -> 떨어질때 진공 파동권 -> 멸파동권
(EX게이지, 울트라 게이지 풀로 소모)

요거도 연결되니 참고하자.
어느쪽이 데미지가 높은지는 집에가서 트레이닝 모드로 봐야 알겠지만.
느낌은 1번이 더 많이 깎을듯
(2번의 마지막 멸파동은 풀히트 안하는데다가. 보정때문에 데미지도 구림)


오늘은 여기까지.
정리 끝~




posted by 지누구루
2009. 5. 12. 23:20 예전에 했던 게임/스파4

아.. 큰일이다.

좌우 크게 상관없이 잘나가던. 승룡 캔슬 멸파동권이
이제 왼쪽에선 죽어도 안나간다 ㅡ,.ㅡ+
오른쪽에선 거의 90% 정도로 잘 나가는데.
...


어떻게 극복하지 ㅡ,.ㅡ+


암튼 오늘까지의 전적
(갑자기 대전 전적이 확 늘었다고 놀라지 말자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으악.
그러고 보니. 오늘 일찍 잘려고 일찍 들어와 놓고. ㅡ,.ㅡ+



이제 집에서 200전이 넘었습니다.
승률은 꾸준히 50%를 쪽흠 넘겨 주시고.

챔편쉽은.
1600GP 좀 넘었는데.
이제 슬슬.
잘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슬슬 많이 힘들다 ㅡ,.ㅡ
G3인데도 우승하기가 쉽지가 않다 oTL...
(아까는 15GP짜리 루퍼스에게 카운터로 울트라 먹고 지는줄 알았음 ㅠㅠ
 아슬하게 .. 정말 간발의 차이로 이겼다. -0- 에효..
 루퍼스도 대전 전적이 적어서 그런지. 막무가내로 몰고 들어오는 루퍼스 쳐내는게.
 승룡권으로 쳐내면 되는데 한번 헛치면 졸라 아픈 콤보를 맞게 된다 ㅡ,.ㅡ)

랭매는 이제 1600대 넘었네.
기윤이는 3000넘었다는데.

나는 2천대 초반 유저만 만나도 힘들어 죽겠다 -0-

그나마. 약손 강손 용권 선풍각 콤보가 적에게 많은 데미지를 주지만
아직 많이 모자르다.

풍꼬님이 쓰시는 -> 강손, 앉아 약손, 강손,  파동권(or 승룡) 강제연결 콤보를 익혀야할 필요가
(데미지는 승룡이 좋고. 기절치는 용권이 좋다)
생기고 있다 ㅠㅠ


흠.

오늘 글에는 보너스
아마도 작년 영상같지만




우메하라 영상인듯.


역시.
류는 풍꼬님이 젤 멋지게 쓰시는 듯.




posted by 지누구루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 질렀습니다.
온겜119 파이널 스틱!!!!
산와 스틱!!!!!

오늘 받아와서.
연결.
플레이 해보니 ㅠㅠ

아아. 감동 ㅠㅠ

패드로는 할려고 해도 잘 안나가던. 몇몇 기술이 너무 잘들어가는거다 ㅠㅠ
(기윤이집에 있는거도 산와인데. 이거랑은 또 느낌이 다르다)

세이빙 2단계 -> 앞으로 대쉬 -> 강펀치 -> 강 승룡권 -> EX 캔슬 세이빙 대쉬 -> 멸파동

잘나간다 -0-

... 대략 70~80% 확률로 넣고싶은게 들어가준다.
(패드로 할 때는 반도 안들어갔었죠)

암튼 그래서 이런 전적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후후훗.

재밌다 -0-


* 새롭게 안거

- 류

앉아 강펀치 -> 약 용권 선풍각 -> EX 승룡권 들어감
(5/11 수정 : 구석 한정임 - 저 EX 승룡권을 다시 세이빙 캔슬 멸파. 들어감)

공중 중펀치(2히트) -> 멸파동권 들어감(밥줄 콤보 하나더 추가요)


- 대 엘포르테 전

엘포르테는 동작이 빠르고 빈틈이 적으며.
스탠딩 상태에서도 바로 걸어 올수 있는 이지선다(아래차기, 위로 덮치기)
승룡권 한번 헛쳤을 뿐인데 상당히 멀리 거리가 벌어지거나
순식간에 다가와서 때리기도 한다.

아직 엘포르테전은 모르는게 많아서. 일단 보류


- 대 페이롱 전

장풍 펀치 3연타가 생각보다 발동이 빠르다.
중간거리에서는 항상 가드 또는 세이빙을 준비해야 한다.
세이빙의 경우 발로 차며 들어오는 기술에 세이빙이 브레이크 되므로 주의
EX로 발로 차면서 넘어오는게 파동권을 넘어 온다. 주의.







posted by 지누구루
어제 회사갔다가.
9시쯤 기윤이집에 가서.
새벽 6시까지 스파만 했다 ㅡ,.ㅡ+

9시간 내리.
....


그리고 오늘 집에와서 또 한시간 좀 넘게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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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플레이 시간은 1시간 좀 넘게 늘었고.

네트워크 플레이는 17판 했네요.

11판 이겼네요. (오오?)

랭킹전은 또 몇판 해서 428 을 만들었고.

챔편쉽 모드는 600GP를 넘었네요.



아. 피곤해.


posted by 지누구루
2009. 4. 30. 23:45 예전에 했던 게임/스파4
4/28에 골드 멤버쉽 지르고.
온라인 대전 돌입.

첨엔. 랭킹전 몇판 해보니
사람들이 너무 못해서.

챔피온쉽 전 돌입.
사람들이 너무 잘... 하더라 -0-

첫 날은 거의 지기만 한듯. 2시간 가까이 꼴랑 두 판 이겼다.

어제는 승패가 비슷해지더니

오늘은 XBOX 패드로 승룡권 -> EX캔슬세이빙대쉬 -> 멸 파동권 두 번이나 맞췃다.
(우헤헤)

챔피언쉽 우승도 두 번이나!!!
(엊그젠 1회전 돌파도 못했는데!!!!)

현재 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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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시간 : 14시간 47분

배틀 포인트 : 201 - 몇 판 안했..

대전 회수(횟수가 아닌가?- _-) : 73회

승리 수 : 38회

승률 : 52.05%
(어제까지만 해도 50퍼는 커녕.. ㅡ,.ㅡ)


이제 스틱만 지르면 되는거다!!!!
(근데 14만 5천원 ㅡ,.ㅡ)

온게임119 란 곳에서 파는 산와 레버 쓰는 스틱 사고 싶음
(http://www.ongame119.com/bbs/board.php?bo_table=005&wr_id=453)


에효.



posted by 지누구루
55레벨 제.
유니크.
토템.

무려. 크리티컬 데미지 20% 증가.
일명. 인파용 데바리(데스 바이 리볼버).

인파가 물크 찍을 SP가 거시기 해서. 물크 안찍었는데
남아 있는 SP를 몽땅 물크를 찍을까 싶기도 합니다.

암튼 질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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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무려. 차원의 힘이 붙은. 볼프간트의 의지. 입니다.

전재산이 한번에 확 사라지니. 뭔가 허전하긴 합니다.

+5까지 증폭하느라. 또 돈 썼습니다- _-+



기존에 +11 오르카의 흑랑주를 쓰고 있었기 때문에.

이녀석을 드는 순간 확 강해지고 그런건 아닙니다.

마을 물공 자체는 11강 오르카가 더 많이 나옵니다.

(당연하겠죠?- _-)


그래도 이녀석에겐 크리티컬 데미지 20%가 있습니다.


저는 일단.

11강 오르카를 메인으로 들고.

1) 평타질 + 초핑 + 고져스 위주로 사냥시에는 11강 오르카.

2) 보스 만나면. 샤프 빨고. 볼프간트(+10 증폭까진 가보고 싶군요)로 스위칭
   (허롤 총 데미지, 고져스, 초핑 등의 데미지가 상상 이상일듯)

3) 이건 좀 고민되는데. 각성기 사용시에도 볼프를 그냥 들지.
    헬카 무기로 스위칭 할지...
    그냥 드는 생각은 역시나 샤프 빨고 볼프간트가 효율이 좋아 보입니다.


역시 이정도에.
욕심나는 아이템은.
정작 볼프간트의 의지보다 비싼.
할기의 본링.
입니다.

볼프간트의 의지를 들고.
샤프를 빤 채로.
할기를 차고.
도끼를 들어 올리는 하이퍼 메카 타우에게.
더블 섀박 허롤이 들어가는 장면이
너무 보고 싶어졌습니다.
( 1 - 카운터
  2 - 할기 때문에 카운터 데미지 50% 증가
  3 - 샤프 포션 덕에 크리(터진다고 보면)
  4 - 볼프간트의 의지로 크리티컬 데미지 20% 증가)

어느게 먼저 곱해지고 더해지는진 모르겠지만.
상상만 해도 아찔 하네요.

실제 볼프간트를 사용하기 전에 결투연습장에서.
흔한 아라드의 귀검사를 상대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 평타 테스트한 영상이 왠지 모르겠는데 안올라가네요- _-+


기본 데미지는 11강 오르카 쪽이 살짝 높은데.
크리 터질땐. 볼프쪽이 높습니다.




크리 안터진 빅뱅펀치
 


네. 막타 크리 터진 빅뱅 펀치 입니다.

다시 사진으로 보면



크리로 1.5배라고 치면.
25722의 크리 데미지는 12861
12861의 20%는 2572
25722 + 12861 + 2572 = 41155


... 어라?- _-+

잠깐 먼가 이상해!!!!
....


설마.
낚인걸까요!!! -0-

posted by 지누구루
레압 입을땐 좋았는데.
너무 오래 입고 있으니. 룩이 질린다 -0-

오늘 보기 싫던 날개. 목가슴 부위 합성으로 클레압이 나와줘서.
그나마 다행.

그래서. 약간 바꿔 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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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벗기고. 허리 빼고. 목가슴에 이번 신상급을 입혀 봤다.

이건!!!!!


용자다!!!!
으악 -0-


아힌씨의 충고를 듣고. 허리를 더 바꿔 봤다 -0-
(얼굴도 바꿀수 있지만 전체적인 룩에 크게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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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앙
클레압이 두개나 더 필요해- _-+
.....


ps. 골드는 신경쓰지 마셔용


posted by 지누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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