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편에 있을때 하단 가드가 안된다...
....
대각선 입력이 잘안되니.
장풍쓰면 승룡 나가고.
승룡쓰면 장풍나가고 ㅡ,.ㅡ
털썩
어제는 야근하고 1시좀 넘어서 집에 들어갔는데
지난번에 말했던 칙칙이 유저를 어제 또 만났다.
첨에 아벨을 하길래.
아주. 너무. 매우. 쉽게 2판을 내리 이겼더니.
(아벨은 기윤이덕에 단련이 잘 된듯...... 싶기도 하지만..
한 판은 류로. 잡기로만 이겼..... . . ... . )
지난번 처럼 칙칙이로 바꾸더라.
그리고 또 그때 그패턴 그대로 한 6~7연패 하다가.
에이 될대로 되라. 하면서 막 이것저것 다른 캐릭으로 해봤다.
내친김에. 그냥. 나도 칙칙이 한번 해볼까?
해서 칙칙이 골라서.
첫세트 지고.
두번째 세트 아슬하게 이겨서 오오!! 하는 순간.
퍽.
.... 정전 oTL..............
그래서 저는 아... 하늘이 나보고 쉬라는구나. 라며. 잠을 잤다.
근데 생각해보니. 정전된 순간이. 워낙 절묘한 순간이라.
내가 마치 못 이길거 같으니까 끊고 나간거 같은 순간인거 같기도 한거다 ㅡ,.ㅡ
또 이상한게. 보통때라면 잘풀리는 잡기 풀기도
이상하게 저유저만 만나면 이상하게 못풀고 거의 다 잡힌다 ㅡ,.ㅡ+
이유가 먼진 모르겠....(내가 좀 쫄고 있는것도 있는 듯)
오늘 집에가서.
트레이닝 모드의 더미로 칙칙이 약 스트레이트 쓰고 하단 약손
계속하게 해놓고.
도대체 뭘 하면 반격이 확정인지 찾아봐야겠다 ㅡ,.ㅡ+
구석에서. 죽어라 약 스트레이트. 쳐 맞고. 잡히고. 뛰면 하단 강손.
세이빙 쓰면 뒤로 백대쉬나 약손 두번으로 쳐내고(이걸 가끔 맞추는걸로 승부를 이기긴 힘듬)
약손 안닿는 거리에선 살짝 다가와서 잡기.
다운 타이밍엔 대공 박치기 쓰는 거 낚을려 해도 잘 쓰지도 않고.
점프하는걸 봐야 쓰니. 그건 내가 쳐 맞고 -0-
더미 만들어 놓고 시험좀 해봐야겠다.
아차.
그전에 스틱 수리부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