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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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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9.21 오늘 알게 된것.
  2. 2020.01.12 자에픽
  3. 2019.07.22 공유용 - 랑그릿사 모바일
  4. 2018.06.15 플래 도착!!
  5. 2018.05.18 베요네타 1탄 소감...
  6. 2018.05.17 20180516 라운지 vs 고우키.2
  7. 2018.05.15 캐미를 플레이 해보면서 느낀점..
  8. 2018.05.10 오늘의 대전 영상 2개..
  9. 2018.04.29 수행중..
  10. 2018.04.26 슈퍼 골드!!
2020. 9. 21. 18:59 공부

Lua 설치.

Visual Studio Code 연동

 

lua의 데이터 타입과, Redis의 데이터 타입간 매칭이 있음.

 

Redis to Lua conversion table.

  • Redis integer reply -> Lua number
  • Redis bulk reply -> Lua string
  • Redis multi bulk reply -> Lua table (may have other Redis data types nested)
  • Redis status reply -> Lua table with a single ok field containing the status
  • Redis error reply -> Lua table with a single err field containing the error
  • Redis Nil bulk reply and Nil multi bulk reply -> Lua false boolean type

Lua to Redis conversion table.

  • Lua number -> Redis integer reply (the number is converted into an integer)
  • Lua string -> Redis bulk reply
  • Lua table (array) -> Redis multi bulk reply (truncated to the first nil inside the Lua array if any)
  • Lua table with a single ok field -> Redis status reply
  • Lua table with a single err field -> Redis error reply
  • Lua boolean false -> Redis Nil bulk reply.

 

Return 타입도 여기 대응대로 매칭.

lua의 string split은 string.gmatch를 이용해서 regular expression을 이용해서 가능.

 

posted by 지누구루
2020. 1. 12. 10:25 카테고리 없음

posted by 지누구루
2019. 7. 22. 22:03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2018. 6. 15. 19:06 하고 있는 게임/스파5

우와아아

요즘 좀 게임이 잘된다 싶더니 플래 도착 했습니다.

 

아직도 익힐게 많이 남았는데 플래라니...

캐릭빨이 심각하긴 한것 같습니다.

류 할땐 골드 유지도 너무 어려웠는데...

 

일단, 열심히 하면 어찌어찌 플래까진 갈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막연한 생각만 있엇는데,

캐릭 바꾸고 2달만에 올라올 줄은 몰랐습니다.

(지난 2년이 아깝네요..)

 

 

원래는 7400 조금 안될 때, 플래 꼬챙이를 만나서,

2번째판 이길때, 와!! 플래다 했는데 랜뽑 당해서-_-

살짝 멘붕이 왔다가...

 

오일킹에게 배운 운기조식후, 다음판 이기고 플래 달성 했습니다.

 

 

일단은 스파6탄이 나오기 전까지 플래 한번 찍어 보는게 목표였는데,

달성 했습니다. ㅠㅠ 기쁨 ㅠㅠ

 

 

 

플래 갈때 경기 리플레이 영상.

 

 

지금 보니 상대가 콤보 드랍도 많고 실수를 많이 하셨네요..

다행..

 

 

posted by 지누구루
2018. 5. 18. 03:15 자유글

작년에 스팀으로 발매되기도 했고,

그전에 카미야 히데키 작품들을 재미있게 하기도 했고,

유저 한글화도 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유저들 평이 좋은 편이라 해봐야겠다고 결심.

 

그렇지만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많은 단점들이 보였고... 크게 실망

 

 

간단하게라도 그에 대한 생각을 글로 남겨둬 본다.

 

 

베요네타 1탄 단점들.

 

1) 실패하면 바로 죽는 QTE ...

2) 왜 필살기를 넣는데 버튼 연타를 넣어야 하는건가...

3) 짜증나는 카메라. 상대방의 패턴을 보고 잘 피해야 위치타임으로 딜을 할수 있는데, 상대방이 보이질 않게 하는 최악의 카메라워크

4) 스테이지 클리어 후의 엔젤어택 ... 조준을 잘 못하는 나로서는 개극혐..

5) 적 패턴을 회피 -> 공격 이게 주 패턴인데, 인간형 보스는 패턴 빼기 위해 간보다가 잘 피하는게 주 패턴이 되는데 이럴거면 걍 다크소울이나 블본하겠음. 피하고 난다음에도 콤보 타임은 쥐꼬리만큼.

6) 몇몇 메뉴의 뎁스 설계가 이상함. 메뉴 닫기를 눌렀으면 그냥 닫혀도 되는데(실수였으면 다시 열면 되니까), 팝업이 뜨면서 나갈래? 묻는데 기본 버튼 위치가 안나가는거임. 메뉴 닫는데 조작이 3번 필요함.

7) 아이템 설계가 좀 잘못됐다고 느낌(용도는 괜찮은데 수치가 게임 난이도에 비해 너무 짬) + 아이템 사용 튜토리얼이 아예 없음(은 내가 못해서라고 치자).

8) 미사일 조종 챕터(14) 상하 조작 반전 극혐(개취니까 넘어가자) .. 비슷하게 오토바이 조작 챕터도 싫었음..

 

장점은.

1) 타격감이 좋음(특히 일반 콤보 마무리로 나가는 머리카락 주먹)

2) 쉬운 조작으로 호쾌한 공격들이 나감

3) 특이한 설정(머리카락 공격, 아이템이 사탕이라던가, 발에 총을 차고 있다던가)들

4) 위치 타임의 느낌이 좋음.

정도??


2탄에서는 많이 개선됐다고 하니 해보긴 해봐야 할듯. 어떤것들이 어떻게 개선됐을지 궁금.

 


같은 사람이 만든 데빌 메이 크라이랑 비교하자면(이하 데메크),

데메크가 여러 스킬을 익혀서 '콤보를 잘 넣는것'에 재미를 줬다면

베요네타는 "위치타임"에 모든게 걸려 있는 느낌

(데메크는 적을 띄우고 권총만 누르고 있어도 재밌었는데....)

콤보를 넣는 재미는 너무 적고 회피 재미인데,

이럴 거면 그냥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 하겠음.

 

또한 데메크에선 게이지 모아서 한번 강력하게 변신해서 공격하는 재미도 있었는데,

그런 필살기적인 요소가 모자란다는 생각.

 

여러모로, 1탄이라 그런지 문제점이 아주 많다는 생각이 듬.

재밌다는 입소문을 듣고 플레이 했는데 일단 1탄은 크게 실망.

 

 

--- 추가

 

출시일 상으론 베요네타가 먼저긴한데,

 

공격을 정확히 회피 했을때 슬로우가 걸리는 게임중에,

개인적으로 '이스 -셀세타의 수해-' 의 전투가 매우 재미있엇는데,

그 이유는 이스에는 '플래시 가드' 라는 스킬과 함께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함.

 

베요네타의 위치타임과 거의 동일한 시스템인 '플래시 무브'는 슬로우를 만들고,

'플래시 가드'는 필살기 게이지가 차고 일정 시간동안 모든 공격이 크리티컬이 뜨는 시스템.

즉, 게이지를 잘 모아뒀다가 '플래시 가드' 발동. '플래시 무브' 를 발동 시키면,

보통때는 일반 공격 몇대 때리는게 다였던 시간에,

한번에 모든 필살기를 쏟아 붓는 폭딜의 재미를 주기 때문.

 

베요네타 위치타임이 성공했을때의 쾌감을 좀더 느낄수 있게 해주는게 좀더 좋지 않았을까..

 

 

 

posted by 지누구루
2018. 5. 17. 11:05 하고 있는 게임/스파5

6000LP 찍고 잠시 랭매를 멈추고, 라운지를 몇판 했습니다.

 

그 중에 만난 한 고우키 유저인데,

3선승을 3번 했는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첫번째 3선승

 

 

두번째 3선승

 

 

 

마지막 3선승

 

 

 

첫번째, 두번째 3선승은 리플레이 연속 재생이라 순서가 좀 안맞을수 있습니다.

마지막 3선승은 실제 플레이때 영상 클립 입니다.

 

이 대전이 재미 있었던 이유는.

첫번째 3선승에서 제가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두번째 3선승에서는 상대방이 잡기 쉬미에 속수무책이었고,

세번째 3선승에서는 그 바탕으로 서로 심리전이 오갔던게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결과가 좀 아쉽긴 하지만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ps.

앞에서도 말했지만 이제 6000LP 달았습니다. 울골의 길은 생각보다 머네요 -0-

그래도 슈골단 이후 게임이 갑자기 재미있어졌는데,

그 이유는 아마도 상대방도 심리전이 왔다 갔다 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골드 이전에는 내가 거는 심리에 상관없이 상대가 멋대로 반응해서 당황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그래도 뭔가 심리 공방이 오가는 느낌이 재미있습니다.

당할 때도 아~ 상대가 잘했다!! 라며 칭찬할 수 있어진게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실버대에도 잡풀을 잘하는 사람들도 가끔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이 늦잡풀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늦잡풀 부수기도, 쉬미도 제대로 안되는데

골드 이후엔 아주 잘 통합니다.

반대로 상대방도 이제 쉬미를 사용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방어를 좀더 신경쓰게 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posted by 지누구루
2018. 5. 15. 14:19 하고 있는 게임/스파5

이제 대량 1달 가까이 되어 가는 듯.

여전히 점수는 슈퍼 골드. 5700 좀 넘습니다.

점수 올리는 것도 골드 잡아서 올린거지 같은 슈골은 반반 정도. 울골한텐 거의 지고 있습니다.

 

진 리플을 보고 분석해보면

기본적으로는 실수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대공을 잘못친 경우가 그다음.

(대공으로 중캐논 썼는데 상대가 지나가 버리는 경우.. 이럴 경우는 리프트 어퍼나 약 캐논으로 대공을 쳐야함)

 

생각보다 리프트 어퍼가 잘 안써지고 있는데.. 의식적으로 쳐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오늘 정리해보고 싶었던건.

왜 캐미로 바꾸자 마자 갑자기 점수가 올라갔느냐 하는것과.

왜 캐미가 강한지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생각해본 내용입니다.

적다 보니 현재 고우키가 강한 이유와도 일맥상통 하더군요.

 

 

류를 하다가 캐미로 갈아탔기 때문에 느끼게 되는 점들도 좀 있습니다.

 

1) 강력한 중간거리 주입 다운 시퀀스.

 

캐미의 경우 중간거리에서 '강손 -> 강 스파이럴' 주입을 걸어 두면.

상대방이 뭔가 내밀다가 강손을 맞고 스파이럴까지 맞습니다.

이후에 앞대시 한번으로 캐미 유리 상황.

 

즉, 어떻게든 중간거리 까지 붙은 다음 주입한번 맞추면 게임이 캐미 유리로 갑니다.

 

게다가 주입이 "강공격"인데다가, 무려 발동 6프레임.

게다가 범위도 준수합니다.

 

주입 이후 유리도 통상 낙법시 무려 +4.

후방 낙법시에는 거리가 벌어지지만 +8 인 상황(조금 걸으면 됨..)

 

여기서 발동 5프레임 잡기와 기본기의 이지가 걸리는 상황.

유리 프레임이 높기 때문에 늦잡풀도 잘 안되는 느낌마저 듭니다.

(이건 내가 류할 때 당하던 느낌으로는)

 

여기서 찍기에 실패하면 구석으로 가게됩니다.

차라리 앞잡기에 잡혀주는게 캐미 입장에선 좀 더 할게 없는 것 같지만.

EX 공중 캐논 같은걸로 바로 다시 유리한 위치를 잡으며 들어오는게 가능 합니다..

 

즉, 한번 주입으로 다운 당하면 실수가 없는 이상 계속 캐미 유리 상황을 이끌어 갈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구석으로 몰면서..

 

그리고 그 상황이 만약에 끝난다고 하더라도 다시 주입 스파이럴로 돌아가면 되는데,

그 시점엔 이미 상대가 어느정도 구석쪽으로 몰린 상황이 되버리는게 함정...

 

----- 고우키

고우키의 경우는 이게 강공격은 아니고 서서 중발(무릎치기) 약용권을 주입하는건데.

일단 캐미에 비교하자면 1) 강공격이 아니고 2) 리치가 캐미보다 조금 짧음.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후에 강용권으로 이어준 뒤 대쉬하면. 통상 낙법시 3~5프레임 이득.

후방 낙법시 7~9 프레임 정도 이득입니다.

(이득 프레임이 다른 이유는 강용권을 맞추는 높이에 따라서 이득 프레임이 달라지는 듯)

 

여기서 고우키의 경우는 전방 낙법의 경우 앉중손과 잡기 이지.

후방 낙법후 3프레임 개기기에는 앉강손으로 크러시 카운터까지 낼수 있습니다.

(앉강손 크카가 나면 거기에 또 콤보가 있습니다..)

 

 

----- 류의 경우..

 

류는 주입으로 상대를 다운시킬수 있는 공격이 앉중발이나 앉중펀 용권정도인데,

용권은 앉아있는 상대에겐 맞지 않고, 원래 기본기가 닿지 않는 곳에서 주입으로 맞춘 경우,

용권이 맞지 않습니다..

 

주입을 하고 싶다면 앉중발이나 서서약발에 EX 용권이나 EX 파동권을 주입합니다.

대신에 히트후에 류 유리 상황이 되지 않습니다.

EX 파동의 경우 대시후 류 유리지만,

주입으로 맞췄다면 거리가 멀어서 상대가 후방 낙법을 치면 할게 하나도 없습니다.

대신에 시즌 3오면서 EX 파동이후 트리거1의 연계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그나마 좀 나아 졌습니다.

 

시즌 3올 때 만약 그냥 족도차기나 EX 족도차기가 주입으로 확정 히트 했다면..

류의 티어가 한 단계는 올라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 구석 탈출이 쉽다.

 

캐미의 경우 상대방의 공격을 가드하고 V 리버설을 사용 하면 구석 탈출과 동시에

상대방을 구석으로 가둬 버립니다. ..

물론 상대 캐릭에 따라서 대처하는 캐릭들도 있지만(ex 고우키),

대부분의 캐릭들이 속수 무책으로 당해야 합니다.

 

----- 고우키

고우키의 경우는 캐미보단 어렵긴 하지만.

어떻게든 앉중펀을 맞추고 V 스킬 킥 -> 약용권 -> 강용권으로

자리를 바꾸면서 상대를 다시 구석으로 몰수 있는 콤보 레시피가 있습니다.

 

아니면 EX 백귀습으로 자리를 바꾸는 방법도 있습니다.

 

 

 

3) 기본기 대공에 대한 심리전이 가능

 

예를 들면, 미카의 앉중펀 대공이나, 고우키의 뒤강손 대공의 경우.

앞점프 상태에서 캐논을 써버리면, 대공 기본기가 헛치고 캐논에 맞아버립니다.

 

확실한 대공 필살기들이 아니면 대공 타이밍을 흐릴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헤깔리게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기본기 대공은 성공후에 이득 프레임을 가져가는 정도지만,

캐미의 경우 캐논이 맞으면 콤보로 이어지면서 또 캐미 유리 상태로 이어집니다.

 

----- 고우키

고우키도 천마 공인각으로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긴합니다만, 캐미만큼 좋진 않습니다.

 

 

4) 히트 확인 가능한 초강력 기본기의 존재

 

캐미와 고우키가 가진 공통의 초강력 기본기.

캐미는 서서 중펀, 고우키는 앉아 중펀입니다.

둘다 발동 6에 가드시 +3 프레임!!

게다가 히트 확인하고 콤보가 가능한 기본기!!

계속 이것만 내밀고 있다가 맞는걸 확인하고 콤보를 넣는게 가능 합니다..

 

 

장점이라고 생각한건 이정도입니다.

 

 

단점이라면 체력과 스턴치가 낮아서

상대방의 패턴 공격을 맞으면 순식간에 죽을 수 있다는 점인데.

이런 패턴 공격을 맞아 죽는것보다

대부분의 시간을 유리하게 이끌어 갈수 있다는 점이

현재 스파V의 공격중시 성향으로 봤을땐 훨씬 큰 이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상대방의 공격을 잘모르고 맞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것만 해도 게임을 이길 수 있는 캐릭이라는 생각입니다.

(캐미 고우키 둘다)

 

위는 캐미 장점을 위주로 설명하면서 고우키도 비슷한 점을 가지고 있다.

정도의 늬앙스로 썼습니다.

둘 다 다른 부분에서의 장단점이 또 있기 때문에,

어느 쪽이 더 쌘거 같다는 말은 아끼겠습니다 ㅎㅎ

 

 

이런 점으로 봤을때 류는 족도차기 주입만줘도 돌아갈 마음이 있는데..

아쉽네요..

 

 

posted by 지누구루
2018. 5. 10. 01:44 하고 있는 게임/스파5

첫번째 영상은..

 

vs 고우키 전이고,

얼마나 쉽게 이기고 얼마나 쉽게 지는지를 보여주고 싶어서

리플 녹화를 해봤습니다..

 

 

구석으로 몰렸을때 V 리버설 생각이 왜 안나는 걸까요....

 

 

두번째는 라운지 영상인데. VS 내쉬전입니다.

류에 비하면 캐미로 내쉬가 훨씬 할만하긴 하고..

여러가지 딜캐도 더 있기 때문에, 훨씬 할만 하지만 여전히 상대하기 어렵네요 저는 ㅎㅎ

렉이 좀 있기도 합니다. 영상에서도 확인 가능한 정도의 렉입니다.

 

 

제가 진 경기인데.

이 영상을 보고 있으니... 공격에 미친 것 같네요 제가..

뭐가 그리 조급한건지 ㅎㅎㅎ

 

이영상을 녹화 한 이유는... 좀더 상대방을 보면서 플레이 했으면 하는 바램이고..

실수한 것들이 너무 많아서 수정하기 위함이며..

 

마지막 경기 2라운드 마지막에..

상대방이 기본기 안닿는 거리에서 서서 중펀 중소닉사이즈를 주입 하는걸

어떻게든 카운터 치고 싶어서 거리 벌어진후 살짝 참았다가 강펀을 내밀고,

상대방이 중펀 헛친걸 보고 캐논 입력 한게 잘 들어간게 뿌듯하기도 해서..

 

남겨봅니다 ㅎㅎ

 

좀더 침착하게 게임을 해야 할듯...

반성 반성..

 

 

 

 

posted by 지누구루
2018. 4. 29. 19:54 하고 있는 게임/스파5

슈퍼골드 도착후에..

슈퍼 골드를 쉽게 달았단 생각에..

울골까지는 갈수도 있겠는걸?? 하는 착각으로 다시 랭매에 도전..

 

몇 시간 지난 후에 보니 4점 올렸을 뿐이었습니다 ㅎㅎ

 

확실히 슈골부터는 매칭되는 분들이 콤보 드랍도 잘 없고,

자기만의 패턴을 가진 분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상대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저도 아직 연습할 거리들이 좀 남아 있기도 하고 해서..

몇가지 연습과 함께 캐주얼 매치를 돌리고 있습니다.

 

일단은 공중 캐논 삑사리를 줄이는것.

EX 공중 캐논 맞춘후에 기본기 치고 와리가리 하기.

앉중펀 카운터 확인후 콤보넣기

앉약펀 뒤중손 연결후 히트 확인하고 타겟콤 연결후 콤보 넣기

 

등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오늘 있었던 게임중에 몇개를 녹화해봤습니다..

앞부분이 좀 잘렸는데.. 미카분께 아주 무난하게 발린 대전입니다 ㅎㅎ

 

 

스트리트 파이터 V로 넘어오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랭크매치가 걸리면 3전 2선승 제로 게임을 한다는 점입니다.

스파4때만 해도 한판 승부로 끝났엇지요 ㅎㅎ

 

제 성향 자체가 제 스타일을 밀어 붙이기 보다는

상대방의 습관이나 패턴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스타일이라..

첫 판에 지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그래서 3전2선승으로 바뀐게 저한테는 좀더 좋은 것 같습니다.

 

캐주얼에서 좀더 연습해서 이제 할만해!! 싶어지면 다시 랭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posted by 지누구루
2018. 4. 26. 22:22 하고 있는 게임/스파5

2016년 2월에 스파V 사고 처음으로 슈퍼골드를 찍어 봅니다..

류로 애태우던 시간들이 바보 같이 느껴질정도로 캐미로 순식간에 찍었네요.

 

아래 캐미를 하기로 결심했단 글을 적고 정확히 10일.

실제 플레이 한 날은 4일 정도.. 그것도 매일 2시간정도로 거의 연승하면서 올라갔습니다.

중간에 골드 구간에서 13연승도 찍어보고..

 

특히 오늘은 2시간정도 만에 4500에서 5500점까지 약 2시간만에 돌파 했네요..

 

슈퍼 골드 올라갈때의 매치영상입니다..

실버때와 비교해도 부끄러운 경기력이지만 일단 이긴거니까..

 

 

사실 이 매치 앞에 앞에서 만났던 고우키 입니다.

앞에서는 졌었는데, 지면서 알아낸 게 크게 2가지 있었습니다.

 

1) 앉아 강펀을 중간 거리에서 자꾸 깔아두는 버릇

2) 대공을 뒤 강펀으로 치는 버릇

 

2가지를 알고 있었고, 류로는 이걸 알아도 대처할수 있는게 1도 없지만, 캐미는 그렇지 않지요.

 

그래서.

앉아 강펀을 헛칠때 윕퍼니쉬(상대가 헛친걸 캐치하는걸 말합니다).

점프 공격때는 공중 캐논으로 대공 타이밍을 흐리기

 

2가지만 염두에 뒀습니다.

골드 경기 같지 않아 보이긴 하지만 ㅎㅎ 어쨋든 기분좋게 이기고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슈퍼 골드 류를 한명 만났었는데..

첫 경기는 거의 퍼펙에 가깝게 이기고.. 그 뒤 2판을 내리 졌는데..

 

리플을 보니 실수한것도 너무나도 많고, 상대분도 노림수가 멋진것들이 좀 있어서,

또 링크를 걸어봅니다 ㅎㅎ

 

 

중간에 삑사리가 너무 많이 나서 창피할 정도지만...

 

 

드디어 슈퍼골드를 달아서 너무너무 기쁩니다 ㅠㅠ

슈퍼 골드까지는 꽤 괜찮게 올라온 느낌이라 좀더 해볼 생각입니다.

 

 

posted by 지누구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