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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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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6. 22:22 하고 있는 게임/스파5

2016년 2월에 스파V 사고 처음으로 슈퍼골드를 찍어 봅니다..

류로 애태우던 시간들이 바보 같이 느껴질정도로 캐미로 순식간에 찍었네요.

 

아래 캐미를 하기로 결심했단 글을 적고 정확히 10일.

실제 플레이 한 날은 4일 정도.. 그것도 매일 2시간정도로 거의 연승하면서 올라갔습니다.

중간에 골드 구간에서 13연승도 찍어보고..

 

특히 오늘은 2시간정도 만에 4500에서 5500점까지 약 2시간만에 돌파 했네요..

 

슈퍼 골드 올라갈때의 매치영상입니다..

실버때와 비교해도 부끄러운 경기력이지만 일단 이긴거니까..

 

 

사실 이 매치 앞에 앞에서 만났던 고우키 입니다.

앞에서는 졌었는데, 지면서 알아낸 게 크게 2가지 있었습니다.

 

1) 앉아 강펀을 중간 거리에서 자꾸 깔아두는 버릇

2) 대공을 뒤 강펀으로 치는 버릇

 

2가지를 알고 있었고, 류로는 이걸 알아도 대처할수 있는게 1도 없지만, 캐미는 그렇지 않지요.

 

그래서.

앉아 강펀을 헛칠때 윕퍼니쉬(상대가 헛친걸 캐치하는걸 말합니다).

점프 공격때는 공중 캐논으로 대공 타이밍을 흐리기

 

2가지만 염두에 뒀습니다.

골드 경기 같지 않아 보이긴 하지만 ㅎㅎ 어쨋든 기분좋게 이기고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슈퍼 골드 류를 한명 만났었는데..

첫 경기는 거의 퍼펙에 가깝게 이기고.. 그 뒤 2판을 내리 졌는데..

 

리플을 보니 실수한것도 너무나도 많고, 상대분도 노림수가 멋진것들이 좀 있어서,

또 링크를 걸어봅니다 ㅎㅎ

 

 

중간에 삑사리가 너무 많이 나서 창피할 정도지만...

 

 

드디어 슈퍼골드를 달아서 너무너무 기쁩니다 ㅠㅠ

슈퍼 골드까지는 꽤 괜찮게 올라온 느낌이라 좀더 해볼 생각입니다.

 

 

posted by 지누구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