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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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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했던 게임/스파4'에 해당되는 글 29

  1. 2009.05.27 5/26 스파4 경과.
  2. 2009.05.26 5/25 스파4 수련중
  3. 2009.05.25 스파4 - 도발과 시체훼손 논란 관련.5
  4. 2009.05.23 스틱이 돌아 왔습니다.2
  5. 2009.05.15 스트리트 파이터 최근.2
  6. 2009.05.12 5/12 스파2
  7. 2009.05.09 5/9 스파2
  8. 2009.05.05 5/5 아마도 마감.
  9. 2009.04.30 4/30 마감.2
2009. 5. 27. 00:15 예전에 했던 게임/스파4
드디어 500전을 넘겼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연히도.
승률이 딱 50%네요.

약 90%가 류로 플레이 했네요.
(10%는 캐릭터 언락이나 기술 잠시 써본다고 컴터랑 한거인듯)

후..

오늘 Anorld 어쩌고 하시는 고수분을 만나서.
달랑 두판이기고. 거의 10판을 내리 지기만 했는데.

지금까지 만나본 사람중에.
가장 애매하게 역가드 공격을 정말 잘넣으시는 분이었습니다.
(가드하기 애매하게요)

게다가. 콤보도 정말 첨보는 콤보도 마구 넣으셔서.
깜짝 놀랐네요.


이제는 유저들이 다 상향 평준화된 느낌이랄까요 ㅡ,.ㅡ+
만만한 상대는 거의 없고.
저랑 비슷하거나 다 저보다 잘하네요 ㅠㅠ




오늘은 정인 오락실에서 풍꼬님과 잠입님의 세기의 대결이 있어서.
5시부터 아프리카 들어가서 대기하다가.
퇴근 시간 이후에. 회사에 남아서 다 봤습니다.

정말 진짜. 후세에 길이 남을 명승부였던거 같습니다.

중반에 잠입님이 보여준 그 집중력과 거리 조절 능력에
감탄을 금할수가 없었고
풍꼬님은 여전히 강력한 러쉬를 선보이셨습니다.

저도 잘하고 싶네요 ㅡ,.ㅡ+


posted by 지누구루
2009. 5. 26. 00:29 예전에 했던 게임/스파4
네 오늘도 잠시 달려보았습니다.
오늘은 약속 때문에. 강남에 다녀 오느라
좀 늦게와서. 두 시간 정도 밖에 못달렸네요.

오늘의 좀 이슈는.
약간 니가와에 가까운 류를 만났다는거?

그리고 4판을 연속으로 지고.
패턴이 그때쯤 파악 되서.
1판을 거의 퍼펙에 가깝게 이기고.
그다음 판도 거의 이길려는 찰라.
디스 걸고 나가버리더군요.
(그전까지 잘하다가. 마지막 KO 뜨기 직전에 나가는건.
 충분히 의도적으로 보입니다만)


암튼 영상입니다.

VS 류1


VS 류2


VS 류3


네.
이분의 주 패턴은.
점프 중킥(?) -> 하단 중킥 -> 파동권
하단 약펀치 -> 하단 약펀치 -> 잡기
하단 약펀치 -> 하단 중킥 -> 파동권(제 공격 중간에 이걸 잘 넣습니다)
체력이 조금 유리해지면 백점프로 구석으로 들어간다음
하단 중킥과. 백점프 킥으로 쳐내는 스타일입니다.

제가 원거리에서 장풍으로 견제하려면
같이 장풍 쓰면서.
EX게이지 모이면 EX 파동권 쓰고.
중간거리에서 장풍 견제 타이밍엔 점프로 뛰어와서.
첫패턴인 점프 킥 -> 하단 중킥 -> 파동권 콤보만 딱 때립니다.
제가 장풍 두번 쓰고 상대가 화면 끝에서 점프하면.
저도 점프해서 거리를 좁히는 습관이 잇는데.
그걸 노린 약승룡 울콤도 맞앗습니다. ㅡ,.ㅡ+

류로 약간 니가와 스타일로 하는 분을 처음 만나서.
초반에 완전 당황 해서 지는 영상들입니다(3판)

4판 졌는데. 3판까지 지고 나선. 동영상 찍는걸 잊었네요 ㅡ,.ㅡ+
(어떻게 이길까 궁리중이었음)

그래서 대처한게.
저도 같이 약간 니가와로 대응하면서.
상대방이 뛰어 올땐.
하단 강펀치로 쳐내거나. 여유가 잇으면 승룡권으로 쳐 내고.
중간거리에선 저도 중킥 -> 파동권.
상대방이 중킥 -> 파동권 하는 타이밍에
파동권을 세이빙 캔슬 대쉬로 끊고 들어가 하단 중킥 파동권.

구석에서. 백점프킥 유도 한 후에.
백점프킥 떨어질때 제가 다시 점프해서 들어가 연타.
구석에서 하단 중킥을 노린 세이빙 어택으로 압박.

해서 끝에 연속 2판 이기고 상대가 절 디스 시켰습니다.



네. 이분 말고.
플매에서.
정말 여러캐릭으로 저를 농락하신 분도 한분 계셨는데.
전캐릭을 돌아가며 열 몇판 한거 같은데.
전캐릭 실력이 제 주캐와 실력이 비슷하신 분이었습니다.
(특별한 콤보는 없는데 심리전이 뛰어나고 기본기가 충실하신 분이었습니다)

챔편쉽은 G-2 올라오고.
여전히 우승이 한번도 없습니다 -_-
준우승만 6번 찍었고.
GP는 2600을 찍었습니다.

제가 상대로 나오는 리플이 올라가는걸 볼때면 가슴이 아플 따름입니다 ㅡ,.ㅡ+

마지막 뽀나스.
오늘 접속하자 마자 싸운 켄 유저.
이거 한판 하자 마자 방에서 쫒아 내더군요 ㅡ,.ㅡ+

VS 켄



이상.
오늘의 대전 끝.

ps. 여전히. 울콤은.... 삑사리가 잘남 ㅠㅠ

ps2. 가끔 뜬금없이 장풍써야 할 타이밍에 나가는 승룡권은.
       요즘 제 스틱이 2p 쪽에서 장풍 쓰면 승룡권 나가는 경우가 자주 있어서 그런겅미 ㅡ,.ㅡ+





 
 
 
 
posted by 지누구루
2009. 5. 25. 01:30 예전에 했던 게임/스파4
음.
일단 여러 게임 게시판에서.
많은 글을 읽었습니다.


몇몇 분들은.
도발과 시체훼손에 크게 반응하시고. 기분 나빠하시지만.
또 몇볓 분들은.
캡콤에서 쓰라고 만든거다.
그게 뭐가 문제냐.

라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실 저는 예전부터 격투게임을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콤보를 맞추기 위해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는게 좋을리 없고 이기는게 싫을리는 없지만.
  그래도 저보고 '격투게임 왜하냐?' 라고 묻는다면.
  '고난이도의 레버 조작을 요하는 콤보를 맞추기 위해서' 라고 대답할겁니다)


하지만. 저도. 분명 요즘 스파4를 즐기면서.
중간중간에 도발을 일삼는 유저나.
멋지게 이겨 놓고. '나는 꼭 추가타를 더 넣을거야' 라는 의지를 보이며
일명 '시체훼손'을 매우 즐기는 유저를 만나면.
울컥울컥하곤 합니다.
(실제로 바로 어제.
 점프 공격을 앉아 강손 어퍼로 KO판정이 나왔는데.
 구지 점프 중킥을 차서 연속 두 번이나 시체훼손 하는 분과 게임을 했었죠)


그건 어릴때 오락실을 다닐때부터 그랬는데
도발을 일삼는 플레이어나.
패턴이 극악해서.
"나는 요렇게 해서라도 이길려고 게임한다"
라는 의도가 보이는 상대의 경우.
정말 오락실 의자를 들고 찍어버리고 싶을만큼 화가 나기도 하곤 했었죠.


그리고 지금도 스파4를 하면서.
도발하는 상대를 보거나.
자꾸 의도적으로 시체훼손 하는 상대를 보면.
정말 울컥울컥 하죠.

저도 같이 도발하거나. 시체훼손으로 갚아 주곤 하는데.

뭐 상대방이 저처럼 기분 나빠하지 않을수 있으니.
별로 의미는 없어 보이긴 하네요.



하지만 요즘 이슈되는 내용을 보면.
1) 기분 나빠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용을 자제하는 게 어떻겠냐    파와.
2) 어떻게든 캡콤이 쓰라고 만들어 놓은거다. 쓰는게 뭐가 문제냐.
    ( 그걸 기분 나빠하는 사람들을 이해를 못하겠다. - 요건 또 약간 다른 파 )

라는 파로 나뉘는데.

저는 일단 도발과 시훼가 기분이 나쁘므로 1번파입니다.


막 게시판의 싸움을 보다보면.
2)번의 의견을 가지신 분들이.
다들 가치관이 다른걸 인정하시고.
어차피 못쓰게 만들 수 없으니까.
쓰는 사람을 이해해라.
라고 하는데.
반대로 다들 가치관이 다르니까.
기분 나빠하는 사람도 이해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모 유저들은.
'그렇게 기분나쁘고 불만이면 캡콤에 없애 달라고 항의해라' 라고 하시는데.
그게 안되는걸 뻔히 알면서 그런말 하는걸 보면 참 어이가 없기도 합니다.

그게 안되는걸 아니까.
유저들끼리라도 서로 기분 나쁜 행위는 자제하자는 일종의 '캠페인' 같은 것을
제안한 것일텐데. 분명..


사실 도발이나 시훼를 반대하는 입장의 분들이.
게시판의 특성상. 자신의 의견글에 달리는 일방적인 비난 속에서.
자신의 논리를 지키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흘러버린것이.
도발이나 시훼 쓰는건 유저 마음.
거기에 화내면 ㅄ.
이라는 결론에 도달해버린것 같습니다.

네. 사실. 유저 마음인 것은 맞죠.

그렇게 치면.
금연구역이 아닌데. 사람이 많은 곳에서 담배를 피는 행위에 비유를 하고 싶네요.
불법 아닙니다.
허용된 행위죠.

1)'여긴 허용된 공간이지만 사람이 많으니까 좀 자제 하는게 매너가 아닐까'
2)'여긴 담배펴도 되는 공간이니까 뭐라 못하겟네. 피는 사람 마음이지'

의 비유정도가 지금 제 입장입니다.


저걸보면.
어느쪽이 맞냐는 논쟁 자체가. 웃긴게 됩니다


네. 둘 다 틀린건 아니니까. 누가 틀렸다고 주장하는게 잘못된 논리라는거죠.


자. 그렇다면. 저기서 담배피는 사람들에 대해
'나름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는 흡연을 자제 해주는게 어떨까요' 라고 의견을 제시한게
잘못된 일일까요?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게 확대되고. 인정되면.
해당 장소가 금연장소로 지정되겠죠.

유저들이 도발이나 시체훼손에 대한 불만의 소리를 키우면.
개발사에서도 무시하지 못하게 되겠죠.
(뭐 여기까지 바라진 않습니다만)


네. 분명히. 사람에 따라서.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서 의견이 갈라지는 내용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거 인정하고.
별의 별 사람 다 있는거 맞습니다.


그러니까.
별의 별 사람 다 있으니까.
'도발이나 시훼가 왜 기분 나쁘지? 이해를 못하겠네'
요건 다른 사람을 전혀 인정 못하는 발언입니다.


저는 스파4 그냥 재밌게 즐기고 있고.
콤보 하나에 행복하고 콤보 삑사리에 슬퍼하는 유저기 때문에
도발이나 시훼가 싫긴하지만.
게임에 지대한 영향을 줄정도로 치명적이진 않습니다.


그냥 저냥.
저런 의미 없이 소모적인 논쟁으로.
같은 게임을 즐기던 유저가.
일방적으로 비난만 받다가 게임을 접는게 더 안타깝네요.


그럼 이만.


posted by 지누구루
2009. 5. 23. 04:16 예전에 했던 게임/스파4
네.

오늘 거의 스파만 5시간 정도 달렸네요.
지칠대로 지친상태로 계속하니까 승보다 패만 쌓이네요.

새벽에 핸드폰으로 촬영한 제 플레이 영상 ㅡ,.ㅡ+
거의 진거.
영상이 가끔 마구 흔들리는건.
제 책상이 불안정해서. 그래요.

VS 로즈1


G-2에서 아주 자주 보이시는 로즈님.
오늘은 세 판에 한판은 로즈였음 ㅡ,.ㅡ

패인.

1) 너무 점프를 좋아하는 나 ㅡ,.ㅡ+
2) 로즈의 기본기 피격 범위가 아직 헤깔림.
3) 뭔가 돌진하면서 나가는 그게. 가드 브레이크냄 ㅡ,.ㅡ+
4) 약용권 이후 심리전은 G-3에서나 먹힘 ㅡ,.ㅡ+ =>중용권으로 바꾸자.
(G-2에서는 약용권이후 잡기나 약손은 ... 적이 먼저 함 ㅡ,.ㅡ
 사실 원래 약용권 다음에 류가 후딜 잡히는게 맞음...)

대 로즈전 대책이 필요함.
중간거리 견제는 로즈가 성능이 더 좋음.
장풍류는 로즈가 리플렉트 시키므로 조심.
앞으로 나가면서 지르는 기술이 생각보다 딜레이가 적음.
로즈의 울콤은 대공으로 사용가능. 게다가 생각보다 데미지도 쎔.

장풍 대결을 하기에도 조금 거시기하고
중간거리 견제로 좀 밀리고.
근거리에서 해결봐야 할듯?
근접 심리전 / 콤보 연습.



VS로즈2

뭐. 문제점이나 대응책은 위에 썼으니. 그만.
그래도 오늘 영상중에 유일하게 이긴 거 ㅡ,.ㅡ+




VS 겐


패인.

1) 점프 너무 너무 너무 사랑하는 구루.
2) 장풍 연속 두 번이나 장풍쓰고 앞으로 대시 자제연.
3) 원거리에서 불필요한 세이빙 자제연.
4) 겐하고도 대전 경험이 적음
   - 겐 점프가 생각보다 낮고 빠름
   - 역가드 위치가 다른 캐릭이랑 비교해서 헤깔리는 느낌이랄까.

겐 대책.
.... 아직 잘 모르겠다 ㅡ,.ㅡ+




확실하게 고쳐야 하는 버릇.

1) 점프 자제연(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뛰고 있다)
2) 장풍쓰고 앞으로 대쉬는 상황에 맞게 좀 쓰자 ㅡ,.ㅡ+
   (기상시에 반드시 장풍을 가드한다는 조건이 있을정도)
3) 중간거리에서 장풍 난사(연속2번 이상) 금지
4) 하단 약손 -> 하단 강손 -> 약용권 으로 쓰는걸 중용권으로 바꾸자.
   (괜히 상대방 앞에 떨어지니까. 더 맞는다 ㅡ,.ㅡ)


그외. 류 국민 울콤 콤보 .... 좀 잘써보자 ㅡ,.ㅡ+


이제 자야지ㅡ,.ㅡ+
풍꼬님 영상보랴.
플레이하랴.

오늘 몇 시간을 스파에 보낸건지 ㅡ,.ㅡ

 
 
posted by 지누구루
2009. 5. 15. 12:05 예전에 했던 게임/스파4
BP는 1700 조금 넘었고.
챔편쉽은 G-2로 올라갔습니다(2100GP 정도 되는 듯)

플레이 타임은 30시간정도고. 라이브 전적은 280 정도인듯 싶네요.
(승률은 중요하진 않지만 50퍼센트를 근근히 넘기는 정도입니다)

어제는 좀 일찍 저녁 8시쯤 라이브에 어갔는데
점수 신경 안쓰고 한 해볼까 하고.
플매를 들어 갔는데

pak 으로 시작하는 아이디를 가지신 핑좋으신 분을 만나서.
꽤 오래 했습니다.

그분이 너무 잘하셔서.
한판 이길때 까지만 계속 하자. 라는 생각에. 하다보니.

어느 순간 12연패더군요 ㅡ,.ㅡ+

13번째 판도 똥재수로 심리전 잘 말아서 겨우 한판 이겼습니다.
(사실 그분이 좀 봐준거 같기도..)



보고 있자니.
제가 부족한게 뭔지 알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분은 캔, 사가트, 고우키를 쓰셨는데.
승룡권류(타이거 어퍼컷) 스킬후 캔슬 대쉬가 아주 일품인 분이었습니다.
(지만이 정도로 부드럽게 캔슬 하는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그분의 세이빙 캔슬이 빛을 발하는 이유는 좀 다른데 있었는데.
그건. 바로. 심리전과.
약공격에서 시작되는 강제 연결 콤보 -> 세이빙 캔슬 -> 아픈거.
요걸 정말 잘하시는 분이었단 거죠.

특히 일품인건. 사가트로.
하단 약손 3번 -> 타이거 어퍼컷 -> 캔슬 대쉬 -> 강발특수기 -> 울트라로 이어지는.
이 공격이 아주 일품이셨는데.
근거리에서 약손 한대 맞기 시작하면 저걸 다 맞는거였죠 -0-
(하단 약손 강제 연결 타이거 어퍼컷이 생각보다 굉장히 어렵습니다..
 류도 하단 약손 -> 승룡권이 생각만큼 잘 안나가거든요)

그리고. EX 게이지가 차 있을때는.
리버셜로 승룡권을 지르고 가드하면 세이빙 캔슬을 항상 하시고 들어오셔서.
(게이지가 없을땐 리버셜 자체를 잘 안지르심)
잡기 또는 하단 약손의 이지선다 심리전을 거시는데.
하단 약손은 맞기 시작하면 또 강제연결로 콤보를 다 맞게 되는거죠.

게다가 역가드 점프 공격도 절묘하게 들어와서.
역가드로 막아야 할때가 있고.
절묘하게 역가드가 아니라 정가드로 막아야 하게 점프해와서.
자꾸 헤깔리게 하더군요.
(저는 눈에 보이게 역가드만 노리는데. 그게 아니라.
 역가든지 정가든지 헤깔리게 하는게 중요하다라는걸 이제 깨달았달까요)


13판 이었지만.
제가 당장 부족한게 뭔지 깨닫게 된 그런 대전이었습니다.

일단 제가 익혀야만 하는건
(저번에 적은거랑 크게 달라진게 없는거 같은 기분도 듭니다만)

1) 역가드, 정가드 아슬한 점프 위치 찾기

풍꼬님 영상이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되는데. 근접했을때 약손 세번 또는 약손, 중간손 이후 점프가
역가드 위치가 절묘하게 떨어지는듯

2) 하단 약손 2번 -> 승룡권

요거 확률을 올려야합니다.
지금은 3번하면 한 번 나갈까 말까하죠.
요게. 레버 아래로 하고, 약손 -> 약손 -> 대각선 앞으로 두 번 탁 탁 치고 약손.
요렇게 하고 있는데(대각선 두번이 승룡권 단축 커맨드).
타이밍 문젠지 잘 안나가네요 ㅡ,.ㅡ
(류 하드 트라이얼 두번째에.
 앉아 강손 -> 승룡권 -> 슈퍼 콤보 가 들어 있는데
 이것도 비슷하게 여러번 해서 성공 시켰음..)

3) 2번이 되기 시작하면 저걸 캔슬 세이빙 해서. 멸파동권 써야죠.
....
털썩.


아. 그리고 새롭게 안건데.
상대방이 완전 끝에서 끝이 아닐경우에.
류나 캔이 화면 끝에서 장풍을 쏠라 그럴떄.
진공 파동권 쏴주면 아주 깔끔하게 히트 함.
(단. 강펀치로 - 강펀치 진공파동권이 속도가 많이 빠름
 이때 파동권 -> 강제 캔슬 진공파동권 쓰면 파동권 데미지도 더 들어감)

또 기억할거.
비록 굉장히 제약이 많지만

1) 상대가 구석
2) 내 EX 게이지가 풀
3) 울트라 게이지도 풀

일 경우.
세이빙 어택 2단계 이상을 히트 시켰다면.
(사실 이정도 조건이면 때릴게 엄청 많...지만)


1) 하단 중킥 -> 파동권 -> EX세이빙 캔슬대쉬 -> 하단약손 -> 하단 강손 -> EX 용권 -> 멸파동
(EX게이지 3칸, 울트라 게이지 소모)

요게 자신이 없다면.

2) 서서 강펀치 -> 약승룡 -> 떨어질때 진공 파동권 -> 멸파동권
(EX게이지, 울트라 게이지 풀로 소모)

요거도 연결되니 참고하자.
어느쪽이 데미지가 높은지는 집에가서 트레이닝 모드로 봐야 알겠지만.
느낌은 1번이 더 많이 깎을듯
(2번의 마지막 멸파동은 풀히트 안하는데다가. 보정때문에 데미지도 구림)


오늘은 여기까지.
정리 끝~




posted by 지누구루
2009. 5. 12. 23:20 예전에 했던 게임/스파4

아.. 큰일이다.

좌우 크게 상관없이 잘나가던. 승룡 캔슬 멸파동권이
이제 왼쪽에선 죽어도 안나간다 ㅡ,.ㅡ+
오른쪽에선 거의 90% 정도로 잘 나가는데.
...


어떻게 극복하지 ㅡ,.ㅡ+


암튼 오늘까지의 전적
(갑자기 대전 전적이 확 늘었다고 놀라지 말자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으악.
그러고 보니. 오늘 일찍 잘려고 일찍 들어와 놓고. ㅡ,.ㅡ+



이제 집에서 200전이 넘었습니다.
승률은 꾸준히 50%를 쪽흠 넘겨 주시고.

챔편쉽은.
1600GP 좀 넘었는데.
이제 슬슬.
잘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슬슬 많이 힘들다 ㅡ,.ㅡ
G3인데도 우승하기가 쉽지가 않다 oTL...
(아까는 15GP짜리 루퍼스에게 카운터로 울트라 먹고 지는줄 알았음 ㅠㅠ
 아슬하게 .. 정말 간발의 차이로 이겼다. -0- 에효..
 루퍼스도 대전 전적이 적어서 그런지. 막무가내로 몰고 들어오는 루퍼스 쳐내는게.
 승룡권으로 쳐내면 되는데 한번 헛치면 졸라 아픈 콤보를 맞게 된다 ㅡ,.ㅡ)

랭매는 이제 1600대 넘었네.
기윤이는 3000넘었다는데.

나는 2천대 초반 유저만 만나도 힘들어 죽겠다 -0-

그나마. 약손 강손 용권 선풍각 콤보가 적에게 많은 데미지를 주지만
아직 많이 모자르다.

풍꼬님이 쓰시는 -> 강손, 앉아 약손, 강손,  파동권(or 승룡) 강제연결 콤보를 익혀야할 필요가
(데미지는 승룡이 좋고. 기절치는 용권이 좋다)
생기고 있다 ㅠㅠ


흠.

오늘 글에는 보너스
아마도 작년 영상같지만




우메하라 영상인듯.


역시.
류는 풍꼬님이 젤 멋지게 쓰시는 듯.




posted by 지누구루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 질렀습니다.
온겜119 파이널 스틱!!!!
산와 스틱!!!!!

오늘 받아와서.
연결.
플레이 해보니 ㅠㅠ

아아. 감동 ㅠㅠ

패드로는 할려고 해도 잘 안나가던. 몇몇 기술이 너무 잘들어가는거다 ㅠㅠ
(기윤이집에 있는거도 산와인데. 이거랑은 또 느낌이 다르다)

세이빙 2단계 -> 앞으로 대쉬 -> 강펀치 -> 강 승룡권 -> EX 캔슬 세이빙 대쉬 -> 멸파동

잘나간다 -0-

... 대략 70~80% 확률로 넣고싶은게 들어가준다.
(패드로 할 때는 반도 안들어갔었죠)

암튼 그래서 이런 전적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후후훗.

재밌다 -0-


* 새롭게 안거

- 류

앉아 강펀치 -> 약 용권 선풍각 -> EX 승룡권 들어감
(5/11 수정 : 구석 한정임 - 저 EX 승룡권을 다시 세이빙 캔슬 멸파. 들어감)

공중 중펀치(2히트) -> 멸파동권 들어감(밥줄 콤보 하나더 추가요)


- 대 엘포르테 전

엘포르테는 동작이 빠르고 빈틈이 적으며.
스탠딩 상태에서도 바로 걸어 올수 있는 이지선다(아래차기, 위로 덮치기)
승룡권 한번 헛쳤을 뿐인데 상당히 멀리 거리가 벌어지거나
순식간에 다가와서 때리기도 한다.

아직 엘포르테전은 모르는게 많아서. 일단 보류


- 대 페이롱 전

장풍 펀치 3연타가 생각보다 발동이 빠르다.
중간거리에서는 항상 가드 또는 세이빙을 준비해야 한다.
세이빙의 경우 발로 차며 들어오는 기술에 세이빙이 브레이크 되므로 주의
EX로 발로 차면서 넘어오는게 파동권을 넘어 온다. 주의.







posted by 지누구루
어제 회사갔다가.
9시쯤 기윤이집에 가서.
새벽 6시까지 스파만 했다 ㅡ,.ㅡ+

9시간 내리.
....


그리고 오늘 집에와서 또 한시간 좀 넘게 했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 플레이 시간은 1시간 좀 넘게 늘었고.

네트워크 플레이는 17판 했네요.

11판 이겼네요. (오오?)

랭킹전은 또 몇판 해서 428 을 만들었고.

챔편쉽 모드는 600GP를 넘었네요.



아. 피곤해.


posted by 지누구루
2009. 4. 30. 23:45 예전에 했던 게임/스파4
4/28에 골드 멤버쉽 지르고.
온라인 대전 돌입.

첨엔. 랭킹전 몇판 해보니
사람들이 너무 못해서.

챔피온쉽 전 돌입.
사람들이 너무 잘... 하더라 -0-

첫 날은 거의 지기만 한듯. 2시간 가까이 꼴랑 두 판 이겼다.

어제는 승패가 비슷해지더니

오늘은 XBOX 패드로 승룡권 -> EX캔슬세이빙대쉬 -> 멸 파동권 두 번이나 맞췃다.
(우헤헤)

챔피언쉽 우승도 두 번이나!!!
(엊그젠 1회전 돌파도 못했는데!!!!)

현재 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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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시간 : 14시간 47분

배틀 포인트 : 201 - 몇 판 안했..

대전 회수(횟수가 아닌가?- _-) : 73회

승리 수 : 38회

승률 : 52.05%
(어제까지만 해도 50퍼는 커녕.. ㅡ,.ㅡ)


이제 스틱만 지르면 되는거다!!!!
(근데 14만 5천원 ㅡ,.ㅡ)

온게임119 란 곳에서 파는 산와 레버 쓰는 스틱 사고 싶음
(http://www.ongame119.com/bbs/board.php?bo_table=005&wr_id=453)


에효.



posted by 지누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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