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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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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16. 01:11 하고 있는 게임/스파5

스트리트 파이터 V 근황.(20180415)

 

1월 중순에 AE 출시와 함께 시작된 시즌3.

가일, 아비게일, 라시드의 패치내용에 불만이 꽤 컷고,

류는 그래도 조금 할만하게 만들었지만 여전히 쓰레기인 패치에 게임에 흥미를 잃음

(특히 트리거2가 병신인것에..)

 

가일, 아비게일, 라시드가 너프되지 않으면 다시는 안하겠다고 결심.

지지난주에 시즌 3.5 패치.

류는 여전히 쓰레기지만 아비게일 폭풍 너프. 라시드 폭풍 너프. 가일은 약간 너프.

류는 트리거2를 강화 시키는 내용이 대부분(+족도차기).

 

드디어 류를 버리기로 결심.

고우키로 갈아탈까 캐미로 갈아탈까 고민을 하다가 일단 캐미로 결정

(스파V 발매이후 너프를 단 한번도 당하지 않은 강캐는 캐미뿐이니까)

 

캐미로 다시 골드를 찍는게 목표.

예전에 여러캐릭 연습 할려고 만든 psn 부계정이 있어서(그래도 이 계정도 슈퍼 실버쯤)

그 계정으로 캐미 랭매 시작.

캐미는 강캐니까 골드는 금방 찍을줄 알았더니 왠걸 ㅎㅎ

류할때랑 비슷하게 슈퍼 실버와 울트라 실버를 왔다갔다 하는중.

대신에 류처럼 이것저것 연구하고 연습을 한게 아닌데도

이정도 점수가 나오는거 보면 강캐긴 한듯..

 

패배한 리플을 보면서 연습해야 할 것들이 막 생기니까 다시 게임이 재밌어 지는 것 같음...

류로는 게임하는 거 자체가 한 게임 한게임이 너무 어렵고 스트레스였는데,

캐미는 그런게 없다. 져도 쉽게 지고

, 이겨도 쉽게 이긴다..

류는 어렵게 이기고 쉽게 졌기 때문에.. 비교가 되는듯..

 

당분간은 캐미를 좀더 파보는 걸로...

역전승도 류로 할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많아서 재미있음.

오늘 한 역전승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 하나 링크..

이후에 2판은 순삭당했음 ㅎㅎ

 

 

콤보 삑살이 너무 많음 ㅎㅎ

 

 

posted by 지누구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