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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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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9. 17:31 하고 있는 게임/스파5

회사 계정으로 3700LP 찍고 그만둔지가 한달이 훌쩍 넘었는데..

집에서 사용하는 본계정은 이제야 울트라 실버 도달..

 

3850점 근처에서 골드는 한번도 못간채

슈퍼실버 <-> 울트라실버

되풀이중..

 

켄은 버린지 오래고 류 하는중..

(공략에도 썼었는데, 뒤 중펀 히트 확인이 안되면 상당히 게임이 어려워진다)

부캐로 캐미를 살짝 만져보는 중인데, 재미있긴한데 류가 더 재미있는 것 같다.

 

 

미천한 실력이지만, 류로 하다 보면 특히 상대하기 어려운 캐릭터가 있는데

개인적으론 춘리가 너무 어렵다.

 

그외 캐릭터들은 잘 몰라서는 지는 경우나, 내가 잘못해서 졌네 하는 기분인데,

유독 춘리한테 지면 와... 저건 어떻게 상대해야 하나... 에서

결국 해법을 찾지 못하면서 괴로워진다.

 

고수 영상을 봐도 도움이 안되는 부분이 꽤 큰데,

가장 큰 이유는 트리거 상태에서 춘리의 중단 공격을 고수들은 보고 막지만,

나는 보고 막지 못한다는 점이 상당히 크다.

 

흐음..

그동안은 칙칙이를 거의 몰랐기 때문에, 브론즈 분들에게도 엄청 졌는데,

트레이닝 세워 놓고, 몇가지 딜캐만 익혔더니 상당히 할만해지긴 했다.

(이 점수대에서는 할만해졌다는거)

 

춘리도 이런 해법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 ㅠㅠ

 

posted by 지누구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