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3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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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옮겼습니다.
3년이 조금 안되게. 일한 팀에서. 다른 팀으로 옮겼습니다.
그때문에.
원래 팀에서의 인수인계 작성이나.
새로 옮긴 팀에서의 적응등에. 약간 애를 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존 팀에서의 업무를 하나하나 인수인계를 하고 옮기질 못했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거나 도움이 필요할 마다. 가서 봐주고 있고.
새로운 팀에서도 해야할 일이 생겼는데.
아직 전혀 제대로 보지 못했달까요.
한 가지. 좀. 제 자신이 맘에 안드는 점은.
예전이었다면(체력이 받쳐주던 때)
무조건 열심히 이것저것 다 할텐데
지금은 뭔가 축 쳐진 것이....
열심히 해야 하는 시점임에는 분명한데.
자리에 앉아서 딴짓하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또는 딴 생각)
이걸 깨달은게 중요한 것 같고.
오늘부터라도. 다시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자자.
또 다시 달릴 때!!!
(근데 안달린 적이 있었나... ㅋㅋ)
구루구루 화이팅!! >.<//
ps.
몬헌은 2주가 넘도록. 꼴랑 실버솔 셋 맞추는데 그쳤네요.
집에 가서도 별로 못한 듯..
다 맞춰놓고 보니
머리 부위가 성투사 성시 느낌이.. -0-
게다가 뛰어다닐 때도 철거덕 철거덕 거려서. 느낌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