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5.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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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 심하게 공감시키는. 프로그램.
지난 방송분을 보다보니.
김그림양. 김보경양.
켈리 클락슨의 Because Of you...
나도 심하게 좋아하는 노래라.
굉장히 심하게 감정이입 하면서 봤는데.
김보경의 한마디가. 굉장히 깊게 남았달까...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 같은 노래를 불렀을 때 더 잘한다는 말을 듣고 싶다...
내 생각엔. 원곡인 켈리 클락슨의 노래엔. 김보경이 더 가까웠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아쉬웠다.
그리고. 그 뒤의 장재인과. 김지수.
아. 왜 이 둘을 붙였을까...
최근에 본 공연을 통틀어서도. 그런 멋진 무대는 처음 본것 같았는데.
.... 아쉽기만 한. 방송.
이런 재능들을 다 이겨내고 1등하는 사람이. 과연 떨어진 사람보다. 낫다고 말할수 있을까.
잡소리가 길긴한데.
암튼 결론은 잼나게 보고 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