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26.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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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가 다되어 갑니다.
사실 잘려고 1시쯤 누웠는데.
이리 뒤척 저리 뒤척이다. 잠이 안와서.
일어나서 블로그의 옛글들을 좀 읽었습니다.
오호.
1)
그렇습니다.
제가 요즘 살고 있는 모냥새가.
너무 맘에 안드는 이유가 저거였던거 같습니다.
옛날에 제가 적어 놓은 글들을 보니.
우아. 내가 저랬구나. 싶네요.
2)
오늘 영산이랑 대명이가 저희 집을 습격하고 갔습니다.
.... 쓰레기좀 치우고 청소좀 해야 겠습니다.
일단 쓰레기만 다 치워도.
집이 한결 나아질거 같습니다.
3)
옛 블로그 글들을 보고 있으니.
처음 서울 올라와서 의욕을 불태우던 저는 어느샌가 사라지고.
몬스터 헌터 -> 던파 -> 그리고 스트리트 파이터4 로 이어지는 게임 이야기만 줄창 있네요.
2년 이맘 때는 몬스터 헌터에 완전 빠져 있었던거 같습니다.
4)
작년 중순부터 시도하던. 그림 그리기도 지금은 흐지부지 되버리고.
던파 만렙 진행도 흐지 부지 되고 있고.
하려고 했던 스터디도 안나가고 있고.
그렇다고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게임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저는 지금.
도대체.
무얼하며 살아가고 있는걸까요.
아. 자야지-_-
내일은 바쁜 하루가 되어줄것 같습니다.
사실 잘려고 1시쯤 누웠는데.
이리 뒤척 저리 뒤척이다. 잠이 안와서.
일어나서 블로그의 옛글들을 좀 읽었습니다.
오호.
1)
그렇습니다.
제가 요즘 살고 있는 모냥새가.
너무 맘에 안드는 이유가 저거였던거 같습니다.
옛날에 제가 적어 놓은 글들을 보니.
우아. 내가 저랬구나. 싶네요.
2)
오늘 영산이랑 대명이가 저희 집을 습격하고 갔습니다.
.... 쓰레기좀 치우고 청소좀 해야 겠습니다.
일단 쓰레기만 다 치워도.
집이 한결 나아질거 같습니다.
3)
옛 블로그 글들을 보고 있으니.
처음 서울 올라와서 의욕을 불태우던 저는 어느샌가 사라지고.
몬스터 헌터 -> 던파 -> 그리고 스트리트 파이터4 로 이어지는 게임 이야기만 줄창 있네요.
2년 이맘 때는 몬스터 헌터에 완전 빠져 있었던거 같습니다.
4)
작년 중순부터 시도하던. 그림 그리기도 지금은 흐지부지 되버리고.
던파 만렙 진행도 흐지 부지 되고 있고.
하려고 했던 스터디도 안나가고 있고.
그렇다고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게임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저는 지금.
도대체.
무얼하며 살아가고 있는걸까요.
아. 자야지-_-
내일은 바쁜 하루가 되어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