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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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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12. 01:42 예전에 했던 게임/스파4
네.
이번주가 대횐데.

3일 연속 새벽 퇴근. 새벽 출근입니다.
아. 내일 새벽 출근까지 하면 4일이군요.(... 아 오늘이네..)

이건 뭐.
죽기 살기로 연습해도 될까 말까 일텐데.
상황이 이러다 보니
하루에 한 시간 연습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오늘은 집에와서. 한 30분 정도 한거 같은데
이제 잘려고 합니다.


류의 국민콤보인 강승룡 -> EX 세이빙 캔슬 대쉬 -> 멸파동에 집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거 못때린다고 지는거도 아니고.
그거 넣는다고 이기는거도 아니라는걸 깨달았달까요?
(물론 자유자재로 쓰는쪽이 유리하긴 하겠죠)

너무 늦은 깨달음이죠? ㅡ,.ㅡ+


한 3~4주전쯤. 온라인에서 만났던
arnold 어쩌고 하는 분과 정말 오랜만에 플매에서 또 만났습니다.

예전에 만났을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졌는데
(그땐 넘사벽을 느꼈달까요?)

오늘은 12판해서 2판이나 이겼습니다. 우아 -0-
장족의 발전입니다.


확실히. 온라인에서도.
경험 많으신 분을 만나면. 잡기 풀기도 너무 잘하고.
한번의 빈틈이 화를 자초하게 되는 경우가 많네요.

오늘 회사에서 경민씨의 예도 있지만.
잡기 풀기에 대한 개념이 없는 분들은.
한 번 넘어뜨리면. 죽을 때까지 잡기만으로도 이길 수 있더군요 -0-


그나마. 예전에 비하면 점프를 많이 자제 하게 된거 같습니다.
(그나마입니다 그나마)


토요일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제가 대회를 통해 실력이 향상되기만 해도 좋은거고.
대회를 통해 여러 사람을 알게 되는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아자자. 산더미처럼 밀린 일은 일욜에 처리할 생각하고
내일이랑 모레는 대회에 집중 해보겠습니다.
우하하


posted by 지누구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