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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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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3. 16:40 카테고리 없음

아. 주말에 뻗어 자느라.
스파를 별로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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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꼴랑. 1시간도 안했습니다.

실수로 랭킹전을 한번 해서. 배틀 포인트가 72 올라 갔네요

12번의 대전을 더 했고.

그중에 7번을 이겼네요.

승률은 52.05%로 족흠 올랐네요.

이제 승패 비슷하게 하는거 같음.



특이사항은.

대전에서 고우키나 베가를 만나면 거의 진다는 점.



고우키의 경우. 다른 캔이나 류, 사가트와 달리 공중에서 장풍 쏘는거 때문에.

내가 점프해야 할 타이밍을 잡기가 애매하기도 하고.

점프를 안하고 대쉬로 다가가기엔.

다단히트 승룡권과 공중 파동권 -> 기본기 -> 필살기로 이어지는 콤보가

무서워 또 감히 다가가지 못하고

장풍 싸움을 하기엔.

고우키는 EX 게이지를 소모하지 않고도 3단 히트 파동권을 쓸수 있기 때문에

이마저도 애매하다.

고민좀 해봐야 겠다.



베가(일판과 영문판 이름이 바뀌어 있었던? 스파2 보스를 말함)의 경우에는.

더블니 프레스를 가드한 뒤에 반격이 좀 거시기 하고.
( <- 모았다가 -> K)

데빌 리버스의 경우 직접적으로 다가오지 않고 다가오는 상대를 하기 위한 용도로 깔아두고.
( 밑으로 모았다가 위로 P )

다가 가면 내려올때 주먹을 질러서 반격하기 애매하게 만들고.

훼이크로 점프로 뛰어 와서. 잡기도 가능한대다. 내가 같이 뛰며 중K나 강K를 넣어도.

헤드 프레스가 판정이 더 좋은거 같다.
( 밑으로 모았다가 위로 K )

베가는 역시 베가가 무슨 짓 못하게 몰아놓고.

잡기, 하단 킥, 점프 킥, 쇄골깨기 로 계속 압박을 가해서.

필살기를 헛치게 해서 잡는게 좋은거 같은데.

문제는 베가의 경우 필살기를 헛쳐도 크게 후딜 캐치 할만한 게 없다는게 문제다.



아. 그리고 오늘은. 승룡권을 굉장히 안쓰는 류를 만났는데.

상대방이 기상시에 승룡권 대비해서 막는 습관이 있던 나는 생각보다 상대하기 힘들었다.

게다가. 그쪽 분도 승룡권 -> EX 캔슬 세이빙 대시 -> 멸파동권 을 쓰시길래.

울트라 게이지가 차 있으면 쉽게 다가가기도 어려워서.

서로 멀뚱 멀뚱 쳐다 보는 경우가 막 생기는거다 ㅡ,.ㅡ+



오늘은 또 좀 잘하시는 캔분을 두 분이나 봤는데.

두 판다 내가 졌는데. 재밌었다 ㅎㅎ


posted by 지누구루